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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숙소 재산세는 ?? - 법인대표는 박진영, 건물등급은 'O9' JYP 엔터테인먼트가 뉴욕 맨해튼 JYP 건물에 부과된 재산세를 다소 미뤄오다 지난 1월 납부했으며 그나마 연체이자는 미납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이 건물 주인인 JYPE 대표는 박진영씨이며 뉴욕시가 분류한 건물등급은 'O9' 오피스빌딩이었습니다 뉴욕시 재무국이 발행한 세금고지서에 따르면 원더걸스가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진 JYP 뉴욕센터에 부과된 2009 회계연도 재산세는 9만2천여달러로 1기분은 지난해 7월 1일까지, 2기분은 지난 1월1일까지 두차례에 걸쳐 나눠 내도록 돼 있었습니다 그러나 4만6천8백여달러였던 1기분 재산세 납세를 계속 미뤄오다 만기가 6개월여 경과한 올해 1월 11일 연체이자등으로 4천여달러가 늘어난 5만1천2백여달러를 납부했습니다 또 2기분 재산세 4만5천여달러도 같은 날 .. 더보기
[조선데스크] 누가 '소설'을 쓰는가 본지가 3회에 걸쳐 게재한 '광우병 촛불 그후 2년' 시리즈를 위해 취재팀은 당시 광우병 공포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사람들을 찾아 지금의 입장을 들었다. 일부는 취재에 응했고, 일부는 거부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조선데스크] 누가 '소설'을 쓰는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12/2010051202581.html?Dep1=news&Dep2=top&Dep3=top 파장이 커지자 2년 전 광우병 공포를 선동했던 일부 매체들은 "조선일보가 소설을 썼다"고 공격에 나섰다. 그러나 이들이 공격의 재료로 사용한 촛불 주역들의 반박을 살펴보니 '팩트(fact)'가 틀렸다는 얘기는 어디에도 찾아볼 수가 없다. 예컨대 '미국에서 최대 65만명의 비공식.. 더보기
MBC 노조 집행부 총사퇴 - 파업중단 백지화 파업 중단 여부를 놓고 조합원들과 진통을 겪던 MBC 노조의 집행부가 12일 총사퇴를 결정했다. 연보흠 노조 홍보국장은 이날 “새로운 리더십을 가진 집행부가 조합원들을 이끌고 가야 할 것이라고 판단해 집행부 18명이 총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노조 집행부와 지방 MBC 지부 노조위원장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가 10일 결의했던 ’파업 일시 중단’ ’현장 투쟁으로의 전환’ 방침은 없던 일이 됐다. 노조 조합원들은 10일부터 조합원 총회를 개최해 비대위의 파업 중단 결정을 받아들일지를 논의했지만 ’명분 없이 파업을 중단할 수 없다’는 주장과 ’방송 현장에서 투쟁을 전개하자’는 의견으로 격렬하게 엇갈리며 결론을 내지 못했다. 집행부 총사퇴로 노조는 당분간 편성제작, 보도, 영상미술, 기술, 경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