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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신고 로비금액, 현대가 삼성보다 3.7배 많다 미국 연방상원을 대상으로 한 현대의 로비금액이 삼성보다 3.7배나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방상원이 로비공개법에 의거, 자체 웹사이트에 공개한 로비관련 자료에 따르면 1999회계연도부터 2010회계연도[진행중]까지 약 12년간 현대그룹이 신고한 로비금액은 6백96만달러로 삼성의 신고금액 백88만달러보다 3.7배 많았습니다 현대그룹은 1999회계연도에 2만달러를 신고한 것을 시작으로 2002 회계연도에는 백38만달러를 지출하는등 매년 평균 58만달러를 상원대상 로비금액으로 사용했다고 신고했습니다 [현대총액에 하이닉스반도체 백17만달러는 제외] 현대의 상원 로비액이 가장 많았을 때는 2002년 백38만달러, 2003년 백4만달러등이었습니다 이시기는 현대의 미국진출가 맞물린 시기로 2002년에 현대는 미국종.. 더보기
골드만삭스 로비관련 이메일 증거 - 상원상설조사위원회 아래는 골드만 삭스가 최근 금융사기 기소를 피하기 위해 백방으로 애쓰며 관계자끼리 주고 받았던 이메일입니다 미국 연방상원 국토안보위원회 상설조사위원회 조사과정에서 공개된 이메일입니다 미국시간으로 오늘 골드만 삭스 경영진들이 의회 청문회에 출석, 증언했습니다만 내용은 나중에 다시 정리해 보겠습니다 Goldman Sachs Emails 더보기
PD수첩 제보자 정모씨, 다시 수감 - 음 판사도 있다더니 법원이 '검사 스폰서 파문'을 불러 일으킨 건설업자 정모(51)씨에 대한 구속 집행정지 기간을 단축하는 방법으로 사실상 집행정지 처분을 취소했다. 원본출처 부산일보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newsId=20100426000139 부산지방법원 형사9단독 정다주 판사는 26일 오후 1시 "피고인에 대한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26일 오후 6시까지로 단축한다"고 직권으로 결정했다. 정 판사는 결정문을 통해 "검찰이 제출한 자료를 종합하면 피고인이 구속집행을 감당하기 어려운 건강상태에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건강에 새로운 사정 변경이 발생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정씨가 다음달 10일 수술이 예정돼 있긴 하지만 지속적으로 언론에 각종 제보를 하는 언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