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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의 삼성, 이건희 회장 홈페이지는 '관심밖' - 홀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삼성그룹에서 관리할 것입니다 홈페이지주소는 www.leekunhe e.com 등으로 leekunhee란 단어가 들어간 도메인은 co.kr/org/등을 가리지 않고 모두 삼성그룹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는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듯한 느낌입니다 아마도 삼성그룹회장에서 잠시 물러나 있었으므로 신년사든 경영실적이든 특별히 올릴게 없었던듯 합니다 그러나 저작권 관련 표시가 1995년부터 2009년까지로만 표기돼 있는 것은 회장님 홈페이지 관리가 허술하다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대목입니다 회장님 돌아오신지 한참 됐고 그동안에도 회장님이 삼성 주인임은 천하가 아는데 관리의 삼성이 회장님 홈페이지는 조금 관심밖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회장님 홈페이지 관리 좀.. 더보기
삼성그룹 화두는 '내부소통' 삼성그룹이 최근 업무시스템과 사보, 블로그 등을 적극 활용하며 '내부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삼성의 사내 인트라넷(내부 업무 시스템)인 '싱글' 로그인 화면에는 '삼겹살 회식 때 얄미운 사람은?'이라는 주제의 글이 떴다. 모든 삼성 임직원이 반드시 접속해야 하는 이 화면은 과거 계열사 제품 광고 위주였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젊은 직원들이 좋아하는 주제로 바꿔 소녀시대·유이·한효주 등 연예인도 주요 소재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사내 뉴스매체인 '미디어삼성'의 경우 그룹 내 지원자 37명으로 구성된 '기자단'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왜 회사 소식을 외부 매체를 통해 먼저 알아야 하느냐'는 불만이 많았다"며 "이건희 회장 복귀와 사장단 인사, 임원 인사 등 중요 뉴스는 .. 더보기
천안함 침몰, 장관이 대통령보다 늦게 알았다 천안함이 침몰하던 지난달 26일 오후 9시22분쯤 합동참모본부 이상의 의장은 대전 교육사령부에서 열린 합동성 강화 대토론회를 마치고 고속철(KTX)로 서울로 올라가기 위해 서대전역에 도착했다. 이 의장은 사고 발생 5분 뒤인 오후 9시27분 KTX 열차에 탔다. 천안함 포술장이 2함대사에 구조요청을 한 게 9시28분이었다. 오후 9시31분 속초함이 사고 해역으로 급파되고 1분 뒤 해군 제2함대 사령부가 해경에 긴급 구조 요청을 할 때도 이 의장은 아무 것도 모른 채 쉬고 있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15/2010041500118.html?Dep1=news&Dep2=top&Dep3=top 오후 10시11분 이 의장 휴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