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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회장, 3억손해보고 강남 아이파크 매도 이건희 강남주택부지는 당일 2번유찰끝에 예정가 80%에 매입 -삼성동 84-3번지 http://andocu.tistory.com/3440최근 경영일선에 복귀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국내 최고가 아파트인 서울 강남 삼성동 '아이파크'를 구입한 지 1년여 만에 3억원을 손해보고 처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08/2010040801945.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4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2008년 7월 초 본인 명의로 구입했던 아이파크 아파트 1채를 1년만인 지난해 7월 초 K모(여·27세)씨에게 매입가격(32억원)보다 3억원 낮은 29억.. 더보기
제3의 부표 해저구조물 실체 규명 시급 KBS가 지난 7일밤 고 한주호 준위가 함수부분이 아닌 백령도 용트림바위 앞바다에서 숨졌다는 증언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오보라고 밝혔습니다 UDT 동지회 회원은 KBS와의 인터뷰에서 '제3의 부표'해저에 대형구조물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내용이 매우 구체적입니다 '해치를 열었다, 5미터를 들어갔다, 소방용 호스로 가득 찼다 ---' ========================================================================================================== 하지만, UDT 동지회 회원들의 증언은 다릅니다. 故 한 준위 사고 하루 전인 지난달 29일, UDT 동지회 회원들이 이곳에서 수중수색 작업을 할때 단순한 파편이 아닌 대.. 더보기
1억원 쾌척 익명기업인의 편지 - '천안함 영웅'에 가슴 뭉클 8일 오후 한 기업인이 조선일보사를 방문해 "천안함 침몰 소식을 접한 이후 안타까움과 슬픔, 기원(祈願)의 시간을 보내왔다"면서 천안함 침몰 희생자와 가족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맡겼다. "익명(匿名)으로 해달라"며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기업인은 편지 한 통을 본사에 남겼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09/2010040900160.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1_rel01 그는 편지에서 "실종자 구조가 늦어지는데 애를 태우고, 후배들을 구하려다 차가운 바다에 몸을 바친 고(故) 한주호 준위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가슴 뭉클한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우리들의 영웅은 한 준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