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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곽영욱 콘도서 숙박하며 골프쳤다' - 참 가증스럽다 한명숙이 곽영욱의 제주도 콘도에 투숙하며 골프를 친 사실을 검찰이 확인, 재판부에 증거내역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검찰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한명숙은 정말 가증스런 인간입니다 이 사실이 어떻게 드러났을까 생각해 봅니다, 검찰이 애초부터 알았다면 공소사실에 진작 포함시켰을 겁니다 그러나 재판진행과정에서 뒤늦게 드러난 것을 감안하면 한명숙의 거짓말을 지켜보던 사람들이 참다못해 이 사실을 증거와 함께 검찰에 제보했을 가능성이 있다 추측됩니다 곽영욱의 하와이콘도에 한명숙이 간 사실은 없는지, 하와이에서 골프친 사실은 없는지도 조사해 봐야겠습니다 모르지요 또 엄청난 제보가 날아들지도 결국 세상일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기에 속일 수 없는 것입니다 =========================================.. 더보기
효성그룹 미국 부동산매입의혹, 검찰 미국에 사법공조요청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75) 일가의 해외부동산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외사부(함윤근 부장검사)가 23일 미국 사법당국에 사법공조를 요청했다. 원본출처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3231805055&code=940301 검찰이 요청한 것은 조 회장의 장남 조현준 효성 사장(42)이 미국에서 구입한 부동산 4채와 3남 조현상 효성 전무(39)가 소유 중인 하와이 콘도 등의 소유 관계와 금융거래 내역서 등이다. 검찰은 특히 미국 현지에서 매매를 주도한 효성아메리카의 유모 상무의 소재와 조사할 내용 등도 요청서에 함께 넣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미국에 기초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요청했.. 더보기
장진호 전 진로그룹회장, 캄보디아등지서 호화도피생활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은 ‘80년 진로 신화’를 무너뜨린 장본인이다.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인해 탄탄하던 회사는 지난 2003년 4월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장 전 회장 역시 수천억 원 규모의 분식 회계 혐의로 구속되었다. 장 전 회장은 지난 2005년 2월 가족들과 함께 캄보디아로 떠났다. 이후 그는 캄보디아·태국·중국을 떠돌며 도피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주머니만큼은 가볍지 않았다. 차명 회사를 이용해 해외 곳곳에서 왕성하게 사업을 벌이고 있었다. 캄보디아 훈센 총리의 딸 훈마나의 보호까지 받았다. 장 전 회장의 화려한 해외 도피 생활 전모를 단독 추적했다. 원본출처 시사저널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607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