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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 미국대사관 설계도등 - 10억달러짜리 초호화 대사관 (1) 지난달 24일 영국 TIMES지가 미국이 런던에 10억달러짜리 대사관을 신축할 계획이라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미국정부가 영국정부에 제출한 대사관 신축계획서와 간단한 설계도등이 입수돼 두차례에 나눠서 공개하겠습니다 미국의 해외공관은 국무부내 해외건설국이 주관하며 아주 간단한 조감도만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영국내 시민단체등이 지자체등을 통해 상세한 자료를 입수 공개했습니다 아래는 연합뉴스가 보도한 관련기사입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2/26/0200000000AKR20100226006100071.HTML?did=1179m 미국이 10억달러(한화 약 1조1천630억원)를 들여 런던에 있는 자국대사관을 신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 더보기
한국부정부패보고서[1996-2000] 국제투명성기구 자료 국제투명성기구, TRANSPARENCY INTERNATIONAL 로 번역되는 국제비정부기구에 게재된 문건입니다 2000년 10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국제투명성기구 워크샵에서 발표된 영문 자료라고 합니다 1996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에서 발생한 주요 뇌물스캔들이 요약돼 있습니다 Verena Blechinger 라는 사람이 작성한 문건으로 추정됩니다만 국제적 망신입니다 전두환의 일해재단, 노태우의 30대기업 자금수수, 한보스캔들, 옷로비, 백두사업 린다 김 몸로비, 알스톰 스캔들등이 총망라돼 있습니다 KOREA BRIBERY SCANDAL - EN - 더보기
린다 김 몸로비사건, 록히드마틴 사실상 인정 [미국법원서류 상세내막 원문] ETRI 휴대폰소송(1) : '애플 천만달러 받았다' - 사실은 백50만달러 http://andocu.tistory.com/1226 ETRI 휴대폰소송(2) : '최대 70% 받는다' - 사실은 50% 남짓 http://andocu.tistory.com/1227 한국의 무기 도입을 둘러싸고 갖가지 로비의혹이 제기됐지만 그중 린다 김 사건은 이모장관과의 부적절한 관계설등이 나돌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된 사건이었습니다 린다 김은 김영상 정부때인 1996년 통신감청용 정찰기 도입사업인 백두사업때 록히드 마틴의 전신인 로랄사 로비스트로 활동하면서 이 사업 수주에 성공, 천만달러이상의 커미션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1. 린다 김 사건에 대하여 ( 린다 김 로비사건 ) 1996년 문민정부때 무기 로비스트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