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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동계올림픽 한국 TV에 안나오는 명장면 여기로 밴쿠버 동계올림픽 한국 TV에 안나오는 명장면 여기로 http://www.nbcolympics.com/video/index.html 더보기
그루지야 루지선수, 훈련중 전복 사망 - 한국도 훈련 중단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앞서 13일(한국시간) 오전 그루지야 루지 남자 대표선수가 연습도중 코스에서 튕겨져 나와 쇠기둥에 부딪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럽에 위치찬 그루지야의 대표로 루지 남자 싱글에 참가한 노다르 쿠마리타시빌리(21)가 13일 오전 캐나다 휘슬러 슬라이딩센터에서 공식 훈련 도중 썰매에서 튕겨져 나와 기둥에 부딪힌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쿠마리타시빌리는 훈련 때 결승선 직전인 16번 커브를 돌다 원심력을 이기지 못해 썰매에서 떨어져 몸이 날아가 코스 바깥쪽 쇠기둥에 크게 부딪힌 끝에 참변을 당했다. 대회 경기장인 휘슬러 슬라이딩센터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가 나오는 코스로 루지의 경우 최고시속 155㎞ 이상 달한다. 한편, 이 종목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의 .. 더보기
스키점프, 김현기-최흥철 결선 진출 밴쿠버 올림픽 스키점프 종목에 출전한 3명의 국가 대표중 2명의 선수가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13일 대회 첫 경기로 열린 스키점프 노멀힐 예선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김현기 선수는 99미터 비행, 자세점수 포함 121.5점을 받아 전체 22위로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와 2006년 토리노대회에 이어 세 대회 연속 결선진출에 성공했다. 최흥철 선수 역시 비행거리 93.5미터 자세점수 합계 108.5점으로 공동 40위를 기록, 아슬아슬하게 결선진출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하지만 최용직은 93.5미터를 비행했지만 자세 점수가 모자라 종합점수 107점을 기록 43위로 밀려 예선 탈락했다. 한편, 스키점프는 결선무대는 예선을 통과한 41명의 선수와 면제선수 10명 포함 총 51명이 대회 첫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