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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 성유리 결혼 언제 가수 김건모(42)와 아이돌 그룹 핑클 출신 연기자 성유리(29)가 결혼설에 휩싸여 소속사에서 진화에 나섰다. 최근 미국 교포 여성들이 즐겨 방문하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김건모와 성유리가 미국 뉴욕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이는 11일 오전 국내 연예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전해져 소문의 진상을 궁금해 하는 네티즌의 글이 줄을 잇고 있다. 또 이른바 '찌라시'라고 불리는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서도 두 사람의 결혼 이야기가 나돌았다. 증권가 정보지는 장동건-고소영, 김혜수-유해진 등 최근 열애를 인정한 톱스타들의 열애설이 먼저 나돌았던 터라 네티즌의 관심은 더했다. 하지만 김건모의 소속사 라인미디어 관계자는 "전혀 근거없고 말도 안 되는 소문"이라고 일축했다. 이 관.. 더보기
박근혜 'MB 강도비유' 일촉즉발 : 올 것이 왔다 박근혜 발언 풀면 'MB가 강도' - 청와대 격앙 박근혜 자기 발등 자기가 찍을 수 밖에 없는 한계 노출 '집안 사람이 마음 변해 강도로 돌변하면 어쩌냐' 그말은 결국 MB가 강도라는 말로 적절치 못하다 ================================================================================= 아래는 관련기사 발췌 조선일보등 해도 너무한다.”, “이제는 더 이상 못 참겠다.”, “더 이상 달래고만 넘어갈 수는 없다.” 11일 오전 청와대 참모 회의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친박계 의원들의 최근 행보를 거론하면서 나온 발언들이라고 한다. 특히 전날 박 전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의 이른바 ‘충북 발언’을 자신에 대한 비판으로 해석하고 강하게 반박한 .. 더보기
영화 BREACH 의 실존스파이 : 이중간첩 로버트 한센 기소장 원문 2007년 개봉된 스파이 영화 'BREACH' BREACH 는 법률용어로는 '위반'등의 뜻이며 '보안구역' 이라는 의무도 있지만 이영화에서는 오히려 '버림''저버림'등이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돈을 위해 소련 KGB의 스파이로 전락한 FBI 요원이 그의 조국에 약속했던 신성한 맹세에 대한 '저버림'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실존했던 FBI 요원 ROBERT PHILIP HANSSEN 의 스토리를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에서는 FBI 루키요원을 한센의 보좌원으로 배치하면서 그에게 한센을 근접감시하는 임무를 부여하는 것으로 시작돼 감시과정에서 일촉즉발의 숨막히는 순간을 경험하는 루키요원을 따라서 전개됩니다 루키와 한센간의 미묘한 신경전이 일품이며 백분여의 상영시간동안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그러나 이 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