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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리콜 소송현황 [미국내 연방법원, 2월1일 오전현재] 연방법원에 제기된 4백여건의 도요타상대소송중 최근 40건만 검색해 봤습니다 지난해 가을이후 제기된 소송중 대부분이 이 문제와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
재미동포 2명, 지난해 11월 도요타 집단소송 개시 [소송장 첨부]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인 도요타가 가속페달결함으로 사상최대의 리콜사태에 직면한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한인동포 2명이 지난해 11월 동일한 문제로 도요타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04년형 캠리 소유자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카운티 최성배씨와 2008년형 FT 크루저 소유자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카운티 크리스 찬 박씨는 지난해 11월 5일 도요타와 도요타 판매법인을 상대로 미국연방법원 캘리포니아주 중부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캘리포니아소재 집단소송 전문로펌인 'McCuneWright LLP'를 소송대리인으로 선정했으며 소송접수일자는 2009년 11월 5일, 소송번호는 CV09-08143 입니다 이들은 소장에서 운전중 브레이크를 밟아도 차가 멈추지 않고 오히.. 더보기
mbc 사과 전문 ‘아이티 파견 구조대 논란에 대한 입장’ 지난주 본사는 보도를 통해 도미니카 현지 대사가 구조대가 오는 게 영 탐탁치 않게 여긴다는 반응이라면서 강성주 대사의 발언을 소개했습니다. 스스로 안전을 책임지고 개인적인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만 와달라는 발언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체 조사 결과 실제 이 발언은 강 대사가 119 구조대원을 의식한 게 아니라 UN 사무총장 특별대표와의 면담 결과를 전하는 내용이었는데 보도에서는 면담 결과라는 부분을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강 대사 발언의 전체 흐름으로 볼 때 민간구호 단체가 준비없이 섣불리 와서는 안 된다는 취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결과적으로 강 대사의 발언을 충실하게 전하지 못해 혼돈과 오해를 낳은 점을 인정하고 외교부와 당사자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사는 앞으로 이런 오류 재발되 않도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