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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든, '제반여건 허용할때 독일의회 방문': 독일의회 초청에 답장보내 [원문] 스노든, '제반여건 허용할때 독일의회 방문': 독일의회 초청에 답장보내 [원문] 스노든 유럽의회 초청 답장 20131031 시크릿오브코리아 안치용.pdf 더보기
기무사령관교체-군내특정인맥 파워게임설 청와대 개입설 - 조선일보 지난주 군 인사에서 장경욱(소장·육사 36기) 전 기무사령관이 전격 경질되고 이임식조차 갖지 못한 채 기무사를 떠난 데엔 장 전 사령관이 김관진 국방장관에게 '특정 인맥을 챙기면 안 된다'는 취지의 문제 제기를 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과정엔 군 내 파워게임도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내 인맥 간 파워게임설(說) 군 소식통은 31일 "장 전 사령관 전격 교체는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훨씬 복잡한 배경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장 전 사령관은 독일 유학파인 김 장관이 독일 유학 출신 등 특정 인맥을 챙겨 군 내에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며 김 장관에게 몇 차례 직언(直言)했지만 시정되지 않자 청와대에도 직보(直報)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하지만 청와.. 더보기
미국, 지난해 정보활동비용이 무려 527억달러 - 국가정보국 공개[원문파일첨부] 미 국가안보국의 우방국 정상 도청의혹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 지난 회계연도 미국정부가 정보활동에 투입한 예산은 무려 5백27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내 16개 정보기관을 총괄, 지휘하는 국가정보국장실은 30일 미국이 2013 회계연도, 즉 2012년 10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1년간 정보활동에 책정된 예산은 527억달러이며 연방정부 예산자동삭감프로그램, 즉 시퀘스터가 시행되면서 실제 집행된 예산은 490억달러였다고 밝혔습니다국가정보국장실이 이같이 정보활동예산을 공개한 것은 회계연도가 끝난뒤 30일이내에 그 집행총액을 공개하도록 규정된 법규정에 따른 것입니다그러나 정보활동 세부내역별 예산집행내역은 공개하지 않도록 규정돼 있어 특정 프로그램별 내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2013회계연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