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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맨해튼상공에 정체불명 드론등장 - 경찰수사착수 [동영상] 더보기
채동욱변호인도 '내역할 끝났다' - 더이상 입노릇 않겠다는 뜻 채동욱(54) 전 검찰총장의 정정보도 청구 소송 관련 민사소송을 맡았던 신상규 변호사는 2일 "(채 전 총장이) 소송을 취하하면서 저의 변호사로서의 역할도 일단 끝났다"고 말했다.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03/2013100300108.html?news_Head1 신 변호사는 출입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특별히 더 드릴 말씀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변호사의 발언은 채 전 총장과 관련된 공보 역할을 더 이상 맡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신 변호사는 채 전 총장의 근황과 관련해 "어제(1일) 통화할 때는 '산에 좀 다녀오겠다'고 했다"면서 "채 전 총장은 혼외 자식 논란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에 변함이 없고 가족들.. 더보기
미국셧다운여파, 오바마 아시아순방 반토막 - 4개국중 2개국 방문취소 : 백악관 공 연방정부 셧다운의 여파로 오바마대통령의 아시아국가 순방계획이 당초의 절반으로 축소됐 습니다 오바마대통령은 오는 5일 토요일밤 아시아 4개국 순방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인도네시아와 브루나이는 예정대로 방문하는 반면 말레이지아와 필리핀방문은 취소했다고 백악관이 오늘 아침[현지시각 2일 수요일 아침] 공식발표했습니다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 대변인은 ‘아시아 4개국순방의 마지막 두개국가인 말레이지아와 필리핀에 사전답사팀이 아직 방문하지 못했으며 현재 그 계획을 더 진행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대통령은 어제 이들 두나라 수반에게 직접 전화를 걸러 순방취소의 불가피성을 설명하고 추후에 반드시 방문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