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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자진납부, 검찰의 마지노선은 1000억?- 검찰이 뭔데 천억만 받고 치우나. 전두환(82) 전 대통령 측이 미납 추징금 1672억원 중 일부에 대한 자진 납부 의사를 검찰에 타진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그 액수가 얼마인지, 실현 가능성은 있는지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본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816023206035 15일 검찰 등에 따르면 전 전 대통령 측은 최근 가족회의를 열어 미납 추징금을 네 자녀(아들 재국·재용·재만과 딸 효선씨)와 처남 이창석(62)씨 등이 자진 납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한다. 이어 이창석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되기 직전 대리인을 통해 검찰에 이와 관련된 의사를 전달했다는 것이다. 수사가 전 전 대통령의 아들들인 재국(54)씨와 재용(49)씨 등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더보기
대한민국 황실재산은 얼마나 되나 2006년 10월 26일 주간동아 대한제국 황실재산은 얼마나 돼나 2006/10/26 16:42 추천 0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sta54/1556403 [주간동아]땅 한 평 안 남기고 공중분해 1960년 6월7일 구황실재산관리총국의 화재사건을 전하는 ‘동아일보’ 기사.만약 일부의 바람대로 대한제국 황실이 재건된다면 당장 관심사로 떠오를 것은 옛 황실의 재산 문제다. 한일병합, 8·15광복, 대한민국 정부 수립 등 근·현대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황실의 재산은 어디로 갔을까? 황실이 재건된다면 그 재산을 되찾을 길이 과연 있을까? 이미 쇠잔한 왕조일지라도 일제강점기 황실의 재산은 어마어마한 규모였다. 당시 황실의 재산을 관리한 기관은 이왕직(李王職)이라는 곳. 일제강점기 말까지 이왕직이 관장한 황실 재산 중 임.. 더보기
'전두환 자녀들에게 5백억 준다' 이창석 합의문건 발견 - 조선일보 전두환(82)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62)씨가 전씨의 자녀들에게 500여억원을 주기로 합의한 문건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이씨는 그동안 전씨의 경기도 오산 땅을 차명 관리해왔다는 의혹을 받는 등 전씨 일가의 '비자금 관리인'으로 지목받아왔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16/2013081600227.html 서울중앙지검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은 최근 전씨 친·인척의 자택을 압수 수색하는 과정에서 전씨 측과 이씨가 재산 분배를 놓고 합의한 내용이 담겨 있는 문건을 확보했다. 이씨는 1970년대에 아버지 이규동(전씨의 장인)씨로부터 물려받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의 임야 95만㎡ 중 46만㎡를 2006년 전씨의 차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