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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미주노선 담합 6천5백만달러 지급 합의 대한항공, 미주노선 담합 6천5백만달러 지급 합의 - 3천9백만달러 현금과 2천6백만달러 항공권바우처 원피고 합의에 따라 26일 예비심리, 원고측 반대의견 접수등 요식절차만 남겨 12월 2일 모든 절차 종결되고 손해배상시작 사건번호 2:07-cv-05107 법원 : 연방법원 캘리포니아주 중부법원 Law360, New York (July 08, 2013, 1:57 PM ET) -- Korean Air Lines Co. Ltd. has agreed to a $65 million settlement of multidistrict litigation alleging the company conspired to fix prices on passenger flights between the U.S. and Sout.. 더보기
국토부, 아시아나사고뒤 8개 항공사 특별점검 - cnn 국토교통부가 아시아나 사고뒤 8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이른바 '관숙비행'등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섰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 아마도 국토부는 이른바 관숙비행이 규정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것은 물론 조종사의 기종전환 적절성 문제를 살펴보는 것이 아닌가 짐작됩니다 특정기종에 만시간 가까이 숙달된 조종사를 다른 기종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적절한지, 또 40대중반 조종사의 기종전환이 적절한지 여부를 검토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유사기종, 즉 보잉 소형에서 대형으로, 에어버스 소형에서 대형으로 전환하는 것과 달리 특정기.. 더보기
NTSB 9일 아시아나브리핑 종합정리 :랜딩기어충돌-화재원인-기체-조종사 운항시간-도핑테스트등 NTSB는 한국시간 10일 오전 6시51분부터 7시 29분까지 약 38분간 아시아나 활주로 충돌사고와 관련한 일일브리핑을 실시했습니다 오늘 브리핑은 당초 한국시간 오전 6시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너무 바빠' 약 50여분 늦게 시작됐고 미국일부방송사가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했습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체에 불이 난 것은 연료탱크가 파손돼 흘러나온 기름이 뜨겁게 달궈진 오른쪽 엔진[2번 엔진]위에 떨어지면서 발화 - 최근 며칠간 B777기종은 모두 아시아나가 착륙한 28L[28레프트] 활주로로 착륙 - 최초 충돌은 사고기의 랜딩기어와 방파제가 부딪히며 발생했으며 그뒤 꼬리부분도 충돌 - 기체 왼쪽 4번째 문[L4]는 뒷부분이 충돌로 떨어져 나가면서 함께 떨어져 나갔고 나머지 7개부문은 본체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