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쩐지 쥐냄새가 나더라' -아메리칸항공 스튜어디스, 팬티속에 쥐 숨기고 탑승했다 피소 아메리칸항공 50대 스튜어디스가 지난해 2월 애완용 쥐를 자신의 팬티속등에 숨기고 비행기에 탑승했다 이를 안 동료들로 부터 소송을 당했습니다 원본출처 http://www.nypost.com/p/news/local/hed_here_3rhonAeiiZJr7T3s7lb8PK They smelled a rat. A Long Island flight attendant was accused of hiding pet rats in her pantyhose and panties in order to sneak them onto planes, according to a lawsuit. But veteran American Airlines stewardess Louann Giambattista, 55, says alleg.. 더보기
러시아, 정보수집 끝났나? '스노든, 베네주엘라망명 V 미국송환 양자택일하라' 러시아가 에드워드 스노든에 대해 베네주엘라 망명 또는 미국송환중에서 양자택일을 하라고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푸틴대통령의 최측근이며 두마외교위원회 위원장인 러시아 고위관리 알렉세이 푸시코프는 어제 트위터를 통해 ‘베네주엘라 망명이 스노든을 위한 최고의 솔류션’이라고 밝혔습니다 푸시코프는 ‘스노든이 망명을 허용한다는 베네주엘라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이 도망자가 미국송환을 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러시아가 스노든에게 사실상 러시아를 떠나라고 말한 것은 러시아가 스노든으로 부터 미국정부의 대 러시아 정보수집과 관련, 필요한 정보를 모두 확보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스노든을 압박해도 스노든이 '러시아에 정보를 넘겼다'고 말할 수도 없는 입장이라는 것을 십분 활용했다는.. 더보기
블룸버그 퇴임땐 뉴욕시서 블룸버그통신 무료이용도 중단 : '부자시장 퇴임 애로사항 꽃핀다' 블룸버그 뉴욕시장의 퇴임과 함께 뉴욕시 관공서에서 블룸버그통신 단말기도 자취를 감출 것으로 보입니다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올해말 퇴임하면 그가 무료로 뉴욕시내 각관공서에서 이용토록했던 블룸버그통신 단말기 이용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포스트가 오늘[8일]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자신이 취임한 이후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경제전문통신사 블룸버그통신 단말기 60대를 뉴욕시의회와 시산하 관공서에 설치해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토록 했었습니다 그러나 블룸버그시장이 올해말 임기를 끝내고 퇴임하면 무료사용이 중단되며 단말기 한대에 1년에 2만달러씩, 60대 전체를 사용하려면 1년에 백20만달러의 예산이 소요돼 후임시장이 누가되든 블룸버그 단말기이용을 중단할 것이 확실시됩니다 뉴욕시는 블룸버그시장 취임전인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