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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전두환 삼남운영 와이너리에 얼마지원했나 - 동아원 3년전에는 36억지원공시, 어제는 3억만 받았다 이명박정부가 전두환 삼남 전재만씨와 이희상 동아원회장이 운영하는 미국 나파밸리 와이너리의 '스마트 와이너리 솔류션'개발을 산업원천기술개발산업으로 선정, 지원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과연 정부가 얼마를 지원했는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동아원은 2010년 5월 향후 3년간 51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정부가 2010년부터 3년간 36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고 당시 언론들도 모두 정부예산 36억원내지 51억원이 투입된다고 보도했었습니다 그러나 동아원은 어제 언론취재에 응하면서 자사의 몫으로 할당된 것은 3억3천만원이라고 밝힌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동아원의 어제 해명은 지난 2010년 동아원의 주장과 180도 상반됩니다 동아원은 지난 2010년 5월 26일 증권시장 '장래사업/경영계획 공정공시'를 통해 '스마트 와.. 더보기
'미국, 파키스탄 대통령 및 총리관저 도청설' 일파만파 - 911이후 감시 미국 정보기관의 개인정보 무차별수집등이 연일 폭로되고 잇는 가운데 미국정부가 파키스탄 대통령과 총리관저를 도청했다고 파키스탄의 한 언론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의 INP[인디펜던트 뉴스 파키스탄]는 오늘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주재 미국대사관이 알카에다와 탈레반의 전화를 감청했으며 파키스탄 대통령관저와 총리관저도 음성감시대상에 포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언론은 파키스탄주재 미국대사관에 '통신감시장치'가 설치됐으며 911테러이후 미국대사관은 '정의를 위한 테러와의 전쟁'이란 명분하에 이 장치를 설치, 대사관의 대방첩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파키스탄정부와 테러단체에 대한 도감청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INP는 익명의 소소를 통해 파키스탄 대통령 관저와 총리 관저의 중요 회의등을 도청했으며 아보타바드에 은신한 빈 라.. 더보기
'프리즘' 폭로 에드워드 스노든, 론폴 공화후보에게 2백50달러 정치헌금[기부금내역서 원문] 미 정보기관의 개인정보수집프로그램 '프리즘'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이 지난해 대선당시 론폴 공화당 후보에게 2백50달러를 기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방선거관리위원회 정치헌금내역서에 따르면 에드워드 스노든은 자신의 하와이집 주소를 기재했으며 고용주를 밝히지 않아 론폴캠프측에서 고용주가 누구인지 알려달라고 [requested] 요청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스노든이 정치헌금내역서에 기재한 하와이 와이파후의 부동산은 그가 여자친구와 함께 살았던 집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