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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박근혜가 절대 무너지면 안된다며 사퇴만류' - 박근혜가 큰 문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해단식 이후 다시 야인으로 돌아온 첫날, 김용준 전 인수위원장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 편안해 보였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자신에게 익숙한 천직으로 돌아간 사람의 얼굴이었다. 23일 중앙SUNDAY와 인터뷰하기 직전 김 전 위원장은 자신의 서류 바인더에 써놓은 문구를 보여줬다. “칼에 베인 상처는 일주일이면 아물지만 말에 베인 상처는 평생 간다.” 김 위원장은 “이 글귀는 1월 6일 인수위원장에 취임할 때 나와 인수위원들의 좌우명으로 삼기 위해 써둔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원본출처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3/02/24/10376030.html?cloc=nnc&total_id=10768117 -이 문구의 의미가 뭔가 “제18대 대통.. 더보기
박근혜, 청와대비서관명단도 밀봉-발표 안한다 : 나라가 언제 봉건왕조시대로 바꼈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사흘을 앞둔 22일까지 청와대 비서관을 인선하지 않은 가운데, 인선 뒤에도 인선 결과를 공식 발표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해 논란이 예상된다. 원본출처 http://zum.com/#!/news=035201302235716590&t=0&cm=newsbox 박 당선인의 핵심 측근 참모는 “새 정부 출범을 전후해 청와대에 근무할 35명의 비서관을 인선하겠지만 언론에 그 결과를 별도로 발표하지 않고 각 수석실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참모는 “행정부처의 경우도 1~2급 인사를 언론에 공개 브리핑하지 않는 게 관례이고, 청와대 비서관은 그 숫자가 너무 많아 인선 결과를 공식 발표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박근혜 당선인의 이런 방침은 정부 출범 전 청와대 비서.. 더보기
키스톤글로벌, 미국광산 연간생산량 20-40배 부풀려 [미연방노동부 생산량 통계] 김종훈 미래과학창조부 장관 후보자 처남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키스톤글로벌이 관계회사 미국광산의 연간생산량을 적게는 20배에서 많게는 40배나 과장해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3/02/25 - [분류 전체보기] - 김종훈 처남, 유리와이드 부채상환조건 25억에 매각 - 알고보니 부채 57억은 정씨및 정씨관계사가 채권자[미sec제출 계약서 원문] 2013/02/25 - [분류 전체보기] - 키스톤글로벌, 석탄생산량 수십배 뻥튀기 들통나자 홈페이지서 관련내용삭제[before & after] 2013/02/25 - [분류 전체보기] - 키스톤글로벌투자추진 만년적자 시베리아광산개발업체,키스톤멈추자 거래량 50분의 1로 급감 2013/02/24 - [분류 전체보기] - 키스톤글로벌, 9년연속적자 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