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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부처 공약이행반대에 격노' : 박근혜 지독한 독선,지독한 일방통행 !!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해당 정부 부처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4대 중증 질환 진료비 전액 국가부담, 기초연금 도입 등 주요 대선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기로 했다. 원본출처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006795058&code=41111111&cp=nv1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최근 일부 부처가 재원 마련을 이유로 공약 이행에 부정적인 입장을 외부로 흘리거나, 조직 개편을 앞두고 업무 영역 다툼을 벌이고 있다며 격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11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모든 공약이 (예산 등을) 100% 검토한 것이기 때문에 다 문제가 안 된다”며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부.. 더보기
김지하에게 환호할 수 없는 마음 [최보식칼럼] 펌 노년에 접어들어 김지하씨는 젊은 날의 고초(苦楚)에 대해 보답을 받는 것인가. 이제 그는 정치·사회적으로 영향력이 막강한 인물이 됐다. 그가 신문 지면에 좌파 진영의 '원로' 백낙청씨를 향해 "마르크스는 읽었는가" "벌린 입으로 지하실 고문을 견딜 수 있겠나"며 정면으로 공격했을 때, 또 안철수 후보를 '깡통'으로 표현했을 때 우파 진영에서는 "이렇게 속이 시원할 수가 있나" 하는 느낌이었을 것이다. 아마 강원도 원주에 사는 그의 귀에까지 "역시 김지하"라는 환호가 들렸을 것이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10/2013011000892.html?gnb_opi_opi03 그의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은 대선판에서 상징적 효과가 컸던 게.. 더보기
mb에 무궁화 대훈장 수여추진 - 셀프사면에 셀프훈장- 뭘 못받겠어요 청와대 측이 임기말 특별사면 단행문제를 놓고 비난여론을 초래하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무궁화 대훈장 수여를 임기중 추진할 계획이어서 또 다른 논란의 소지가 될 수도 있다. 무궁화대훈장은 상훈법에 따라 현직 대통령과 그 배우자, 전·현직 우방국 원수 및 배우자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최고 훈장이다. 원본출처 http://zum.com/#!/news=051201301115158379&t=0&cm=newsbox 이 훈장은 관례적으로 새 정부 출범 직후 현직 대통령과 부인에게 수여돼왔다. 또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는 점에서 대통령이 직접 자신에게 훈장을 수여해왔던 셈이다. 그러나 노무현 전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대통령으로 5년간 봉사한 뒤 퇴임하는 과정에서 신임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증정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