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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 관용차 한대더, 골프부킹 책임져라, 삼성협찬받으라 - 이정도면 헌재소장이 아니라 교도소감 이동흡(62)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승용차 홀짝제 시행 때는 관용차를 한대 더 달라고 해 타고 다녔고, 골프장 예약을 검찰에 부탁하는가 하면 대기업으로부터 법원 송년회 경품 협찬을 받으려 했다는 증언들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 공직자로서도 부적절한 행위들이 잇따라 폭로되면서 최고 사법기관의 수장으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원본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9715.html 2008년 7월15일, 정부는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를 아끼자는 취지로 승용차 홀짝제를 시작했다. 공공기관이 대상이었다. 당시 헌재 재판관이던 이 후보자의 관용차도 대상이었다. 하루 건너 개인 차량을 이용하.. 더보기
지상표적 정밀타격 '중거리GPS유도키트' 개발 - 펌 국방과학연구소(ADD)는 500파운드(225㎏)급 일반폭탄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장착, 원거리에서 지상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중거리GPS유도키트’를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투기에 중거리GPS유도키트를 장착하면 주ㆍ야간 전천후 정밀 타격이 가능하고 산 너머의 적도 공격할 수 있다. 중거리GPS유도키트 개발에는 4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지난해 말부터 전력화가 시작됐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14/2013011400972.html 방위사업청은 국방과학연구소(ADD)이 500파운드급 일반폭탄에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을 장착해 원거리에서 지상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중거리GPS유도키트'를.. 더보기
영화큐레이터 한동신 사망 - 뉴욕서 LIRR 기차에 치여 뉴욕에서 영화큐레이터로 활동해온 한동신[1954년생]씨가 지난 7일 숨졌습니다. 한씨는 지난 7일 오후 6시쯤 뉴욕 퀸즈 포레스트힐의 롱아일랜드레일로드역에서 기차에 치여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뉴욕경찰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한씨가 스스로 기차에 몸을 던졌는지 또는 누군가 뒤에서 밀었는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고인은 1991년 뉴욕에 문화공연기획사 오픈워크를 설립한뒤 뉴욕현대미술관 moma 에서 임권택, 신상옥, 김기덕 감독 회고전을 개최하는등 한국영화를 미국으로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