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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아닌 직원이 유출했다'검찰 발표는 경찰수사방해 : 경찰-검찰이 상호견제하게 해야 공정한 세상이 됩니다 ’성추문 검사’ 사건의 피해여성 사진 유출 의혹을 자체 조사한 검찰이 24일 최초 유출자로 검찰직원 한 명을 지목하자 경찰이 즉각 ’수사방해’라며 반발했다. 2012/12/24 - [분류 전체보기] - 대검, 검사아닌 검찰직원이 성추문피해자 사진 유출 - 글쎄, 경찰수사를 봐야지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후 ’대검 감찰 브리핑에 대한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검찰 내부망에서 외부망으로 유출한 N 실무관에 대한 수사에 들어가자마자 검찰이 긴급 브리핑을 열어 최초 유포자를 밝힌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의 자체 감찰결과 발표에 대해 경찰이 반발함에 따라 향후 사진 유출사건 수사방향을 두고 검찰과 경찰의 갈등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N 실무관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었.. 더보기
윤창중이 어떻게 대선 선관위 자문위원을 하나-2012년 11월 29일 대우해양조선 분기보고서 윤창중이 2007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자문위원에 선임된 이래 이번 18대 대통령선거에서도 선거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창중은 지난 3월 대우조선해양 사외이사로 선임됐으며 지난 11월 29일 대우조선해양이 금감원에 보고한 분기보고서에는 사외이사 윤창중의 주요경력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자문위원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이에 앞서 2012년 8월 금감원에 보고한 반기보고서에도 사외이사 윤창중이 중앙선관위 선거자문위원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선거자문회의때는 보도자료에 위원명단을 첨부했으나 올해는 지난 11월 12일 선거자문회의를 개최했으나 자문위원 20명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대우조선해양의 금감원 보고서를 볼때 윤창중이 지금도 선관위 선거자문위원임이 분명.. 더보기
류근일, 윤창중 악수에 '앗 뜨거' - '윤창중'에서 밀리면 안된다 sos : 보호할만해야 보호하지,꼴불견 류근일 칼럼입니다. 참 꼴불견입니다. 기싸움을 위해서 잘못된 것도 덮고 무조건 옳다고 우기고 넘어가자. 류근일일당의 사고방식이 바로 이렇습니다. 잘했건 잘못했건 무조건 옳다고 우기자. 나쁜 사람입니다. ---------------------------------------------------------------------------------------------------------- [류근일 칼럼] 새누리 기회주의자들 입 닥쳐! '윤창중'에서 밀리면 박근혜 초장에 넉아웃 윤창중 칼럼세상 대표가 박근혜 당선인 비서실의 수석 부대변인으로 임명된 데 대해 민주당과 범좌파가 ‘박근혜 기죽이기‘ 꼬투리라도 잡았다는 양 소동을 일으키고 있다. 원본출처 http://www.newdaily.co.kr/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