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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경 문자적발뒤 본인대처와 비리검사 조언문자비교 '판박이' - 감찰중에 무조건 '법 어긴적 없다고 하라' 최재경 11월 27일 해명 전문 문제삼는 문자는 본인의 친구인 김광준부장이 언론보도 이전의 시점에 억울하다고 하기에 언론해명에 관해 개인적 조언한 것일뿐이고 검사윤리규정상 문제될게 전혀 없음 진행과정도 총장에게 보고하여 총장도 내용을 잘 알고 있으여 특임검사도 수사결과 전혀 문제될것이 없다고 확인한바 있음 이번 검사의 수로사건 성추문사건 이후 총장진퇴문제 등 검찰 대응방안을 논의하다 의견대립이 있었고 그것이 오늘 감찰조사착수로 나타났다고 생각함 저는 검사로서 한점 부끄럼 없이 살아왔고 문제될 행동을 일체 한 바 없으므로 이번 감찰 조사를 승복할 수 없고 향후 부당한 조치에는 굴하지 않고 적정하게 대응하겠음 최재경 비리검사 조언문자메시지 감찰기간 중인 11월8일~9일 김광준 검사와 대검 중수부장 사이에 1.. 더보기
최재경문자-비리검사 비리고백해도 '법을 어긴적 없다고 하라'조언 : bbk검사의 사는법 이준호 대검 감찰본부장이 29일 오후 최재경 중수부장에 대한 감찰 내용을 공개했다. 이 감찰본부장은 “김광준 검사에 대한 비위 첩보를 입수하고 감찰하던 과정에서, 최 중수부장과 문자메지시를 주고 받은 사실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원본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1291539361&code=940301 두 사람은 11월8일~9일 10회에 걸쳐 메지시를 주고 받았는데, “유진에게 돈 빌려준 거 확인해 줬는데, 계속 부인만 할 수도 없고 어떡하지?(김광준)” “법에 어긋나는 일을 한 적 없다, 사실과 다른 이야기다, 이렇게 하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지 마세요(최재경)”, “계속 부인할 수도 없고, 어떻게 기자들을 대해야 할지.. 더보기
최재경중수부장 문자메시지 공개,'사실과 다른 이야기라고 하라' 조언- 바로 최재경 본인해명과 동일 검찰 수장인 한상대 검찰총장과 핵심 참모인 최재경 대검 중수부장이 정면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29일 최 중수부장이 비리 혐의로 구속된 서울고검 김광준(51)검사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29/2012112901813.html?news_Head2 앞서 대검은 전날 한 총장 지시로 최 중수부장에 대한 감찰을 개시했다는 사실을 언론에 전격 공개했고, 최 중수부장은 “승복할 수 없다”며 정면반발했다. 대검 감찰본부에 따르면 최 중수부장은 김 검사가 대검의 감찰을 받던 지난 8~9일 10차례에 걸쳐 문자메시지를 통해 언론대응 방안 등을 조언했다. 김 검사는 최 중수부장에게 “유진에서 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