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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조약1호를 아시나요 - 이범석,장택상 군통수권협정 수정요구하며 사퇴불사 이승만대통령이 1948년 8월 9일 미국측에 대한민국정부수립을 통고하면서 한미양측이 대표를 지정함에 따라 정권이양과 관련해 '재정및 재산에 관한 최초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양측의 회담은 정부수립 공포 다음날인 8월 16일부터 시작됩니다. 정치고문 제이콥스가 1948년 8월 17일 미국무부에 보고한 전문에 따르면 한미간의 첫 회의는 1948년 8월 16일 오후 2시 미군 민사처 본부빌딩 200호실에서 열렸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국측을 대표해 이범석 국무총리, 장택상 외무부장관, 윤치영 내무부장관등 3명이, 미국측을 대표해 챨스 헬믹중장과 에버렛 드럼라이트등 2명이 참석했으며 임시정부[미군정]으로 부터 대한민국정부에 재정과 재산을 이양하기 위해 재정과 재산의 규모, 이양조건등을 협의하기 시작했.. 더보기
이상은도 휄체어출석? - 펌 : 제발 욕 안나오게 해다오 이명박 대통령의 큰형인 이상은(79) 다스 회장이 의료진과 함께 이광범 특별검사팀에 출석하는 것으로 31일 전해졌다. 원본출석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02187 특검팀 관계자는 다음달 1일 이 회장 소환과 관련해 "이 회장이 고령인 데다 지병도 있어 간호사를 대동해서 출석하기로 했다"며 "우리는 의사가 함께 와도 된다는 입장이고, 만약을 대비해 앰뷸런스도 대기시켜 둔 상태"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당초 이날 소환일정을 잡았다가 건강 상의 이유를 들어 일정을 하루 늦췄다. 특검팀의 조치는 이 회장에 대한 배려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압박전술로도 읽힌다. 건강문제 탓에 조사가 부실해지는 '사태'를 예방한다는 의미도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특검 관계자는 ".. 더보기
북파공작원 호송체계 40년만에 드러나다-고구마 타고 비둘기 잠입 사자 침투 : 펌 "'고구마' 타고 '비둘기'로 잠입해 '사자'가 침투한다." 해군 북파공작부대의 편제와 침투방법 등이 법원 판결로 처음 드러났다. 31일 법원에 따르면 1970년대 대북 특수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편성된 해군 소속 502 특수첩보부대는 호송 수단에 따라 편제가 구성됐다. '고구마 전대'는 북방한계선(NLL) 이남까지 이동하는 비교적 규모가 큰 모선(일명 '고구마')을 운용하는 부대였다. 고구마 전대가 NLL 인근에 도착하면, 고구마 요원을 제외한 502부대원은 중급 규모의 중계선 잠수정(일명 '비둘기')에 탑승했다. 원본출처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210/h2012103121202921950.htm '비둘기 편대' 요원들은 북한 해안에서 5~6km 떨어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