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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간부, 40억원 횡령뒤 중국도주- 전 조선일보 회계팀장 : 펌 [세계일보]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간부가 회사 돈 수십억원을 횡령한 뒤 자취를 감춰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이성희)는 TV조선이 자사 경영지원실장 이모씨가 회사 돈 40억여원을 횡령해 중국으로 도피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지난주 초 검찰에 제출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정확한 액수는 피의사실과 연관돼 말할 수 없다"면서도 "혐의가 배임보다는 횡령에 가깝다"고 말했다. 검찰은 최근 TV조선측 관계자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TV조선에서 근무하기 전에 조선일보 회계팀장으로 일한 경력이 있으며 최근 회사공금으로 금융상품 등에 투자했다가 이를 회수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현재 행적이.. 더보기
MBC 뉴스데스크, 8시로 옮긴다 - KBS 피해서 도망가나? - 펌 MBC 편성표가 다음 달 5일부터 대대적으로 바뀐다. 메인 뉴스 프로그램 ’뉴스데스크’가 방송 42년 만에 평일 오후 8시로 옮겨가면서 편성의 연쇄 이동이 일어난 것. MBC는 달라진 국민의 생활 패턴과 시청층 변화를 반영한 조치라고 설명하지만 이 같은 편성 변화가 성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31/2012103100362.html?news_Head2 ◇편성 대이동..타 방송사도 영향 = ’뉴스데스크’ 시간대 이동은 MBC의 평일 편성에 큰 변화를 불러왔다. 저녁 일일극은 방송시간이 1시간 빨라지면서 SBS 일일극과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뉴스데스크’가 지키던 밤 9시대는 시트콤과 교양 프로그램 및 퀴즈.. 더보기
내곡동사저매입 중개수수료, 청와대가 다 내줬다. - 펌 이광범 특별검사팀은 서울 서초구 내곡동 이명박 대통령 사저 터 매입 실무를 담당했던 김태환(56) 전 청와대 행정관으로부터 "당시 이시형(이 대통령 아들)씨 몫 부동산 중개수수료 1100만원을 청와대 경호처가 내줬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31/2012103100154.html?news_Head2 2012/10/29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김승유, 6월 22일밤 북경서 리먼회장과 전격회동 : 협상주축 이찬근- 조건호도 배석 2012/10/29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 6월말 산업-하나-리먼 3자협상-리만,'한국측 결정권자도,제대로 된 변호사도 없다'개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