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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여성 대통령 탄생, 가장 큰 정치쇄신" - 자신이 끝까지 조심해야 할 말을 스스로 꺼냈군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주말인 27일 ‘여성대통령론’을 강조하며 ‘여성표심 잡기’를 시도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여성혁명 시대 선포식’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변화이자 정치쇄신”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역대 대통령들은 모두 남성이었는데 주변 권력 다툼과 부패 등을 반복하며 국민이 바라는 희망을 이루지 못했다”면서 “여성리더십은 세계적인 추세이고 이제는 우리나라에도 어머니 같은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27/2012102700517.html?news_Head1 그는 교육ㆍ보육ㆍ학교폭력ㆍ전세난ㆍ청년실업 등 사회문.. 더보기
[리먼인수흑막]협상전 이미 리먼은 하나-산은의 외부자문사를 알았다-리먼 ceo이메일 리먼 브라더스가 하나은행등과의 6월초 협상에 앞서 5월말에 이미 누가 하나의 외부자문사 역할을 맡을지 알고 있었으며 리처드 풀드 리먼 브라더스회장이 한국협상에 직접 참석하는 방안을 논의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5월 16일 김승유 전화, 5월 24일 조건호-민유성의 전광우 금융위원장 면담, 5월 26일 김승유및 이찬근과의 사전협상등 조건호의 비밀메모에 언급한 내용이 실재했음을 입증하는 유력한 증거이며 특히 리먼은 한국측 움직임을 손바닥보듯 파악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이 외부자문사는 하나은행의 자문은 물론 산업은행의 자문을 맡았던 회사로 협상에 있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인 리먼이 사전에 외부자문사를 알았다는 것은 누군가로 부터 미리 귀뜸을 받았거나 아니면 리먼이 외부자문사 선정에.. 더보기
40대 부장판사 막말, 사기피해 할머니에게 '늙으면 죽어야' - 이런 *** 40대 중반의 부장판사가 증인으로 출석한 고령의 피해자에게 막말을 한 것으로 전해져 물의를 빚고 있다. 25일 서울동부지법에 따르면 A부장판사는 지난 22일 오후 열린 사기 및 사문서 위조 사건의 재판에서 피해자 B(66·여)씨를 증인으로 불렀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25/2012102500523.html?news_Head1 2012/10/24 - [분류 전체보기] - 대한민국 조약 1호를 아시나요! - 미국이 '찜'하면 한국은 무조건 소유권 넘긴다 -조약1호관보첨부 2012/10/24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협상전 이미 리먼은 하나-산은의 외부자문사를 알았다-리먼 ceo이메일 2012/10/24 - [분류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