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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진 '부친 조문 막았다' - 통일교 왕자의 난 : 펌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1920~2012) 총재의 3남인 문현진(43) 통일교세계재단(UCI) 회장이 10, 11일 문 총재가 안치된 경기 가평의 청심평화월드센터를 찾았으나 참배에 실패했다. 이날 문 회장 측은 "통일교 측 방해로 아버지의 마지막 길 배웅이 가로막혔다"고 주장했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20912/49336599/1 2012/09/11 - [분류 전체보기] - 1972년 북한밀사 박성철 서울방문, 미국은 까맣게 몰랐다 - 미국무부 비밀전문2012/09/10 - [분류 전체보기] - 이병철사위, 미국에 SOS '사카린밀수이슈화는 김종필계의 이후락계 제거 공작'- 미국무부 면담보고서2012/09/09 - [분류 전체보기] - 문선명딸 문인.. 더보기
1972년 북한밀사 박성철 서울방문, 미국은 까맣게 몰랐다 - 미국무부 비밀전문 지난 1972년 74남북공동성명과 관련, 미국은 당시 박성철 북한 부수상이 서울을 비밀리에 방문한 사실을 까맣게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972년 6월 5일 하비브 주한미국대사가 국무부장관에게 타전한 비밀전문에 따르면 하비브는 박성철부수상이 서울을 비밀리에 방문, 박정희를 만났다는 사실을 6월3일에야 장우주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으로 부터 귀뜀받았으며 6월 5일 아침 김용식 외무부장관에게 전화해 이 사실을 확인받았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전문에는 장우주가 6월 3일 하비브에게 박성철 부수상을 단장으르 한 북한대표단 4명이 지난달 29일 서울에 도착해 6월 1일 평양으로 돌아갔다고 말한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은 북한밀사인 박성철의 서울방문을 사전에 몰랐던 것은 물론이고 그들이 평양으로 귀.. 더보기
이병철사위, 미국에 SOS '사카린밀수이슈화는 김종필계의 이후락계 제거 공작'- 미국무부 면담보고서 이병철삼성회장의 사위 김규 전 서강대교수가 삼성의 사카린밀수사건당시 주한미국대사관직원을 만나 언론이 사카린밀수사건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것은 김종필계가 이후락계를 제거하기 위한 정치공작때문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2/09/16 - [분류 전체보기] - 안치용,‘박정희 대미로비 X파일’출판 : 미국의 청와대도청은 실재- 박정희 방탄차 알고보니 CIA가 제공 김규 전교수는 또 사카린밀수사건이 2만달러정도의 단순밀수사건이라고 설명하는등 미국측에 진실과 동떨어진 주장을 하며 삼성감싸기에 나섰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한미국대사관 직원인 홀부르크 브래들리가 작성한 김규면담보고록에 따르면 이병철회장의 세째사위인 김규 당시 동양방송 전무가 1966년 9월 21일 오후 브래들리에게 전화를 걸어 TV방송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