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누리당 2백만당원명부 가격은 4백만원? 이CE 국장 영장 - 펌 이창은 새누리당 국장수원지검 형사2부(부장 이종근)는 4·11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당원 200여만명의 인적사항과 휴대전화 번호 등이 담긴 당원 명부를 문자메시지 발송업체에 돈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로 이모(43)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창은 새누리당 국장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15/2012061500178.html?news_Head1 이씨는 올해 초 문자메시지 발송업체 임원으로부터 400만원을 받고 당원 명부를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고 검찰은 말했다. 이 명부는 새누리당의 조직국 여성 당직자가 이씨에게 넘겨준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 내부 인사가 돈을 받고 정당의 당원 명부를 외부로 유출한 것.. 더보기
한국인이 뉴욕4천만불 콘도매입 WSJ보도는 오보-GPS갑부 카오 민부부 이니셜따서 회사설립뒤 매입 한국인이 4천만달러에 매입했다고 월스트릿저널이 보도한 뉴욕 맨해튼 펜트하우스의 소유주는 한국인이 아니라 GPS 갑부인 대만인 카오 민 부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월스트릿저널은 13일자 A20면에 한국인이 맨해튼의 한 콘도를 4천만달러에 매입햇다고 보도했으나 15 CENTRAL PARK WEST의 PH41B호의 소유주로 확인된 KMH OWNERS LLC 와 KYF LLC 는 대만계로 GPS 업체 가민[GARMIN]을 설립, 떼돈을 번 카오 민 부부의 이름 이니셜을 따서 설립한 법인이 확실시됩니다 이 부동산은 지난 2010년 12월 20일 이들 두개 법인에 매도된뒤 2011년 1월 4일 뉴욕시 등기소에 등기됐으며 이틀뒤인 2011년 1월 6일 월스트릿저널이 대만인인 GPS갑부 카오민부부가 이 콘도를 샀다고 .. 더보기
힐러리 클린턴, 한국외교관 김혜진 잡아두고 싶다 - 펌 "21세기의 많은 핵심 이슈에 관해서 전세계는 한국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14일(현지시간) `제2차 한ㆍ미 외교ㆍ국방장관(2+2) 회담'이 끝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글로벌 중심'으로 거듭났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클린턴 장관은 "지난 3년간 우리 양국은 몇몇 이정표에 도달했다"면서 지난해말 이명박 대통령의 첫 국빈방문과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등을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했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Inter/3/02/20120615/47027454/1 그는 또 "한국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핵안보 정상회의,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 여수 세계박람회(엑스포) 등을 잇따라 개최해 떠오르는 글로벌 강국으로 부상했다"고 평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