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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일가 반기상-반주현 드디어 골로 갔다-랜드마크72관련 뇌물죄 기소- 트럼프, 유엔정면 겨냥, '반기문 당선되면 대미관계 파탄?' 본보가 국제사기꾼 행각을 집중보도했던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동생 반기상 전 경남기업고문과 조카 반주현씨가 지난 10일 미국연방검찰에 뇌물수수혐의로 전격 기소됐다. 연방검찰의 기소는 반전총장 귀국전날에 전격적으로 이뤄졌으며, 유엔관련 비리로 보고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반전총장으로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본보가 수차례 보도했던 반기문일가의 인면수심행각이 한국검찰이 아닌 미국검찰의 철퇴를 맞게 된 것이다. 연방검찰은 반전총장의 동생 반기상씨와 조카 반주현씨가 경남기업 소유의 베트남 빌딩 랜드마크 72빌딩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중동의 관리들과 뇌물을 주고 받은 혐의에 대해 집중수사하고 있다. 본보가 수차례에 걸쳐 집중보도하며 반전총장의 동생과 조카들이 반총장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던 예견이 .. 더보기
유병언 지하에서 '빙그레' ?-전시회촬영테잎소송서 ‘대박’ 승소 -뉴욕전시회 리셉션테잎에 누가 담겨 있을까!!!!!!!! 박근혜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행적이 탄핵심판의 핵심쟁점이 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일가가 새해벽두 미국에서 한 사진프로덕션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소송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회장이 지난 2011년 뉴욕에서 개최한 사진전과 관련, 다큐멘터리제작회사가 돈을 받고도 약속이행을 하지 않은데 따른 것이다. 이 소송은 2013년말 시작됐지만 유병언일가는 지난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가 발생, 검찰에 쫓기면서도 변호사비를 꼬박 꼬박 지불하며 소송을 계속해, 3년만에 마침내 승소한 것이다. 이는 유병언일가가 검찰과 예보등의 추적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건재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뉴욕주 뉴욕카운티지방법원[맨해튼지방법원]이 지난 6일 3년여를 끌.. 더보기
반기문, 동생 반기상 미국 자진출두시킬듯 - 반주현체포영장 지난해 12월 15일 발부 - 인정심문서 무죄주장-조카 취직에도 반총장 입김의혹 반기문 전유엔사무총장이 미 연방검찰이 기소하고 체포영장을 발부한 동생 반기상씨를 설득, 자진출두시킬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대권후보로서의 도덕성에 치명적 상처를 입으며 향후 자신의 대미관계애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반총장의 동생 반기상씨는 아들 반주현씨와 함께 해외부패방지법에 의한 뇌물공여시도, 돈세탁, 전신환사기등의 혐의로 미연방검찰에 의해 기소됐으며 반기상씨또한 이미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입니다 뉴욕남부연방검찰은 지난달 15일 뉴욕남부연방법원에 반씨 부자와 해리스 말콤, 존우등 4명에 대해 비공개 기소장을 제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으며 지난 10일 연방검찰은 반주현씨와 존우등 2명을 체포한뒤, 법원에 기소장 공개를 요청한 것으로 오늘 확인됐습니다 현재 반주현씨는 국선변호인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