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조카 반주현씨가 경남기업에 사기를 쳐, 59만달러를 가로챈 사실이 드러나 59만달러배상판결이 내려졌다. 판결문을 입수해 검토한 결과 반총장의 조카 반씨는 사실상 서류위조의 대가인 것으로 드러났다. 반씨는 경남기업의 베트남빌딩을 사겠다는 카타르투자청의 서류만 위조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근무했던 콜리어스 인터내셔널의 서류를 위조한 것은 물론 심지어 경남기업측의 서류까지 위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반씨는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베트남빌딩 매각만 기다리다 자살한 뒤에도 경남기업에 위조서류를 전달하고 곧 매각이 된다고 속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반기문총장의 동생이자 반씨의 아버지인 반기상씨는 아들인 반씨를 대상으로 한 경남기업의 손해배상소송을 막기 위해 갖은 꼼수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법원은 반씨의 최후주소로 소송장등을 보냈지만 주소지거주자가 문을 열지 않아 송달을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 주소지는 바로 반기상씨 소유주택으로, 다름아닌 반씨가 문을 열지 않는 방법으로 송달을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기상씨는 바로 이 사건 원고인 경남기업에서 7년간 고문으로 근무하며 거액의 보수를 받았지만 자신을 먹여살린 회사를 상대로 한 아들의 사기를 방조했을 뿐 아니라 사기당한 돈을 한푼이라도 찾겠다는 회사의 노력을 필사적으로 막은 것이다. 이에 따라 반총장 동생일가는 ‘인면수심’이라는 비판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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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서위조는 반기문조카에게 맡겨라
반기문조카는 문서위조대가 – 반기문동생은 송달저지대가
반주현씨, 카타르뿐 아니라 경남기업-콜리어스문서도 위조
반주현, 경남기업서 60만달러 사기 – 59만달러 배상판결
반주현, 경남기업 건물매각 이용해 미국 부동산회사에 입사
마르쿠스 10만달러사기뒤 돈 더 뜯어내려 콜리어스로 변경
콜리어스로 변경뒤 첫 예치금 9만달러포함 50만달러요구
반씨, 41만달러받자 태도돌변, 9만달러 더 요구해 갈취
계약만료뒤 3차레 연장계약체결 - 3차례 모두 반씨가 위조
콜리어스 입금된 돈은 9만달러 – 반씨가 최소 51만달러 착복
반씨, 경남기업에 ‘콜리어스 50만달러보관중’ 허위문서 보내
반씨가 동일계약에 중요한 부분 다른 2개 계약서 위조-서명
경남측에 유리한 계약서, 콜리어스에 유리한 계약서 위조
경남계약서엔 백% 반환 – 콜리어스계약서엔 반환규정전무
성완종회장 자살뒤에도 게약 위조하며 사기행각 ‘인면수심’
반주현 ‘폐문부재’ 주소지, 알고보니 아버지 반기상 주거지
반기상이 아들 손배소 막기위해 문안열어주고 송달안받았다
경남기업은 반기상 7년이상 고문으로 거둬먹인 기업
법정관리 가서 한푼이라도 회수하려는 노력 사생결단 저지
‘반기상, 배은망덕 – 차마 인간으로 할일 아니다’ 바판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