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충북 충주 재보선에 출마한 한나라당 윤진식 후보의 병역기피 의혹을 제기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18/2010071800535.html?Dep1=news&Dep2=headline2&Dep3=h2_03
민주당 우상호 대변인은 18일 논평에서 “충주 지역 한나라당 윤진식 후보는 1966년 (현역 입대 대상인) 갑종 판정이 나왔는데 1967년부터 4~5차례를 질병으로 입대기일을 연기해서 결국 면제를 받은 경우”라고 주장했다. 우 대변인은 “윤진식 후보는 어떤 질병 때문에 여러 차례 입영을 연기하고 결국 소집면제를 받았는지 직접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또 한나라당 안상수 새 대표가 과거에 행방불명 처리로 병역을 면제받은 예를 거론하며 “한나라당 지도부와 이 나라의 장관들은 국가의 의무를 수행해야 할 때만 갑자기 질병이 왔다가 소집면제되면 건강해지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한나라당 윤진식 후보는 지난 5월까지 청와대 정책실장을 맡아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에서 일했으며, 재보선 출마를 위해 사임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18/2010071800535.html?Dep1=news&Dep2=headline2&Dep3=h2_03
민주당 우상호 대변인은 18일 논평에서 “충주 지역 한나라당 윤진식 후보는 1966년 (현역 입대 대상인) 갑종 판정이 나왔는데 1967년부터 4~5차례를 질병으로 입대기일을 연기해서 결국 면제를 받은 경우”라고 주장했다. 우 대변인은 “윤진식 후보는 어떤 질병 때문에 여러 차례 입영을 연기하고 결국 소집면제를 받았는지 직접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또 한나라당 안상수 새 대표가 과거에 행방불명 처리로 병역을 면제받은 예를 거론하며 “한나라당 지도부와 이 나라의 장관들은 국가의 의무를 수행해야 할 때만 갑자기 질병이 왔다가 소집면제되면 건강해지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한나라당 윤진식 후보는 지난 5월까지 청와대 정책실장을 맡아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에서 일했으며, 재보선 출마를 위해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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