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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사-위성사진2010. 5. 1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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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9일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일본 총리와 가진 전화 통화에서 "내일(20일) 천안함 사태 조사결과 발표 때 세계 어느 나라,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분명하고 확실한 물증이 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천안함 침몰에 대한 국제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하토야마 총리에게 직접 설명하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20/2010052000184.html?Dep1=news&Dep2=top&Dep3=top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지난 주말 천안함 침몰 현장에서 수거된 어뢰 프로펠러(추진장치)는 프로펠러 한 쌍(2개) 외에 추진축, 방향타 4개 등이 통째로 포함돼 있다"며 "추진축에 'XX1번'이라고 일련번호와 한글이 새겨져 있다"고 말했다. 1번 앞에 있는 'XX' 부분은 정확한 판독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들은 '번'라는 한글 모양이 북한 선전용 문구에 흔히 등장하는 활자체(活字體)여서 누가 봐도 북한 것임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천안함 침몰 원인을 조사 중인 민·군 합동조사단은 20일 오전 10시 국방부에서 내·외신 기자들을 상대로 지금까지의 조사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내용에는 천안함 침몰 현장에서 수거한 어뢰 프로펠러에 일련번호와 한글(북한 문자)이 새겨져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새겨진 일련번호 형식과 재질이 7년 전 수거된 북한의 훈련용 경어뢰와 같다는 사실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7년 전 수거된 북한의 훈련용 어뢰에는 '4호'라는 숫자와 한글이 일련번호 형태로 새겨져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합조단 분석결과 이 숫자들이 새겨진 글자체와 각인(刻印) 스타일이 같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추진축에 한글이 새겨져 있고 프로펠러의 금속 성분 재질도 같은 것으로 분석돼 북한 어뢰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