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주식 지분 가치가 10억 달러를 넘은 ‘주식부자’는 1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75억8400만 달러의 지분 가치를 기록하면서 1위에 올랐다.
원본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786/4369786.html?ctg=1100&cloc=home|list|list3
9일 재벌닷컴이 1781개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 지분 가치를 지난 6일 종가로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10억 달러를 상회한 ‘억만장자’ 10명을 포함해 상장사 주식 지분 가치가 1억 달러를 넘은 이들은 모두 116명이었다. (원달러 환율 1163원 기준)
평가 결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건희 회장의 이날 상장사 주식 지분 가치는 75억8400만 달러였다.
이 회장이 보유한 상장사 종목별 주식가치는 삼성생명이 40억3400만 달러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삼성전자(우선주 보유주식 포함)가 34억4000만 달러, 삼성물산이 1억1000만 달러로 각각 평가됐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47억6200만 달러로 2위에 올랐다.
이어 현대중공업 최대주주인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은 19억8000만 달러로 3위,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7억4300만 달러로 4위였다.
5위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16억3800만 달러), 6위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16억1700만 달러), 7위는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15억5500만 달러), 8위는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15억1200만 달러), 9위는 구본무 LG그룹 회장(13억4000만 달러), 10위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11억8900만 달러)이었다.
이밖에 구본준 LG상사 부회장(9억7900만 달러),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9억1100만 달러),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7억9700만 달러), 이재현 CJ그룹 회장(7억6100만 달러), 김준일 락앤락 회장(7억5700만 달러) 순이었다. (뉴시스)
원본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786/4369786.html?ctg=1100&cloc=home|list|list3
9일 재벌닷컴이 1781개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 지분 가치를 지난 6일 종가로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10억 달러를 상회한 ‘억만장자’ 10명을 포함해 상장사 주식 지분 가치가 1억 달러를 넘은 이들은 모두 116명이었다. (원달러 환율 1163원 기준)
평가 결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건희 회장의 이날 상장사 주식 지분 가치는 75억8400만 달러였다.
이 회장이 보유한 상장사 종목별 주식가치는 삼성생명이 40억3400만 달러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삼성전자(우선주 보유주식 포함)가 34억4000만 달러, 삼성물산이 1억1000만 달러로 각각 평가됐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47억6200만 달러로 2위에 올랐다.
이어 현대중공업 최대주주인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은 19억8000만 달러로 3위,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7억4300만 달러로 4위였다.
5위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16억3800만 달러), 6위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16억1700만 달러), 7위는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15억5500만 달러), 8위는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15억1200만 달러), 9위는 구본무 LG그룹 회장(13억4000만 달러), 10위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11억8900만 달러)이었다.
이밖에 구본준 LG상사 부회장(9억7900만 달러),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9억1100만 달러),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7억9700만 달러), 이재현 CJ그룹 회장(7억6100만 달러), 김준일 락앤락 회장(7억5700만 달러) 순이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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