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27/2010012701782.html?Dep0=chosunmain&Dep1=news&Dep2=headline1&Dep3=h1_06
원본출처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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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소프트웨어 업체인 ‘한글과컴퓨터' 대표의 횡령혐의로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서울 동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임진섭)은 지난 21일 서울 구의동의 한글과컴퓨터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회계장부와 컴퓨터 등을 확보했다. 지난해 6월 회사 대표를 취임한 김씨가 수십억원을 횡령한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김씨는 회삿돈 100억여원을 자신의 형이 소유한 회사에 대출해주는 방식으로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도 받고있다.
한글과컴퓨터측은 혐의사실에 대해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압수자료에 대한 분석이 끝나면 다음주중 한글과컴퓨터 관계자들을 소환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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