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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이동관, '신성일 하고 싶었지만 허장강도 필요' mb에게 거짓말 이미지, 고달이미지를 각인시킴으로써 이정권에 계산불가능할 정도의 큰 피해를 입힌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의 언론관을 볼 수 있는 한대목, “청와대 출입기자는 그 정부와 영욕을 같이 하는 것” 출입기자를 청와대 홍보실 직원으로 생각하는 이런 마인드로 뭐가 될까요 어쨌든 mb는 참 인복이 없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이 13일 수석 인선을 발표하면서 짤막하게 퇴임의 변을 밝혔다. 이 수석은 “2007년 7월1일 대선캠프에 참여해 지난 3년여간 이 대통령의 입 역할을 해왔다”며 “인생에 있어 가장 열심히 산 기간이었다. 농담을 좀 섞으면 아내가 '진작에 그렇게 열심히 하지 그랬느냐’고 말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난들 왜 신성일, 김진규 역할을 하고 싶지 않겠느냐”며, “하지만 드라마.. 더보기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 내정 - 유진룡은 홍보수석 선진국민연대 해외서도 '말썽', 대사관 '부랴부랴' 뒷수습 http://andocu.tistory.com/2421 청와대 신임 정책실장에 백용호 국세청장이 내정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오후 2시 청와대 수석급 일부에 대해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윤진식 전 실장의 충북 충주 보선 출마로 공석중인 청와대 정책실장에 내정된 백용호 국세청장은 충남 보령(54) 출신으로 중앙대 경제학과와 뉴욕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경제 과외선생'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이 대통령의 경제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중 한명으로 꼽힌다. 이 대통령의 서울시장 재임 때 서울시정개발연구원장을 맡았고 이 대통령의 자문기구인 바른정책연구원을 이끌어왔으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더보기
이명박대통령은 왜 신뢰도 4위일까 -홍보실 불신이미지 전이도 큰 원인 중앙일보가 지난 3일 이명박 대통령이 정치적 영향력이 가장 큰 정치적 영향력이 가장 큰 정치인인 반면 신뢰도는 이에 크게 못미치는 4위에 그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일보의 중앙선데이가 동아시안연구원, 한국리서치등과 공동 조사한 결과라고 합니다 중앙일보 여론조사 결과 http://news.joins.com/article/589/4288589.html?ctg=1000&cloc=home|list|list1 특히 MB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는 2007년 조사에서 1위였으나 2009년 조사에서 3위로 추락한데 이어 올해는 4위로 평가되는등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더하다 하겠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MB에 대한 신뢰도추락은 MB 개인의 불행일 뿐 아니라 국가운영에도 큰 영향을 미쳐 국민 .. 더보기
강부자 발언 정두언 뭐하나 - 한국을 위한 제2의 이만섭이 필요합니다 [충격]'MB도 영포회 활동'의혹 - 박명재 전 영포회회장 지난해 인터뷰서 직접 언급 http://andocu.tistory.com/2314 ------------------------------------------------------------------ 이만섭 전 국회의장이 목숨걸고 이후락 김형욱을 찍어낸 것처럼 mb가 아닌 대한민국을 위해 제2의 이만섭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대로 가면 大選도 끝장… 서민 이미지의 후보 내세워야" "이 정권, 정치학 교과서와 반대로 가고 있다" 2008년 6월 7일 청와대가 발칵 뒤집혔다. 집권 100일 동안 권부(權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정두언(鄭斗彦) 한나라당 의원이 폭로했다. 당시 기사의 제목은 "청와대는 일부가 장악…그들이 '강부자 내각'을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