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후락 비자금

이후락 장남 부부, 법인 다수 설립 부동산 매매 이후락 장남 이동진 - 옥로 부부는 여러 법인을 설립, 자신들의 부동산을 법인으로 이전하는등 활발한 부동산 거래를 합니다 이후락 장남부부는 1981년 1월 7일 각각 16만5천달러에 매입했던 알파인 나대지 2필지를 1983년 5월 3일 22만달러에, 또 1983년 5월 18일 21만달러에 각각 매도합니다 또 자신들이 크레스킬에 매입해 뒀던 부지 2필지도 매도합니다 이 크레스킬 땅은 이 부부가 언제 매입했는지 잘 나타나지 않지만 이 땅을 매도할때 이들 부부가 주인인 것이 드러납니다 크레스킬 부지 2필지는 1985년 3월 8일 각각 15만달러에 매도됩니다 이중 한 필지는 우리도 잘 아는 공직자 겸 정치인에게 팔렸습니다 이들 부부는 뉴저지 포트리 블록 4101 랏 35 부동산도 소유했던 것으로 드러납니다 GL.. 더보기
김형욱 차남, '형 정한 유언장 존재 잘 알았다' 법정 진술 김형욱 재산을 둘러싼 소송이 진행되면서 며느리, 외동딸에 이어 차남 김정우도 법정진술을 하게 됩니다 김정우는 외동딸과 같은 날인 2003년 9월 12일 작성된 진술서를 통해 외동딸과 같은 주장을 펼칩니다 형 정한이 유언장 존재를 너무도 잘 알았으며 그동안 한번도 이의를 제가한 적이 없었다 등의 내용입니다 또 형이 결혼뒤 분가했지만 1988년 플로리다로 떠나기 전까지 알파인과 포트리등 집에서 5분 , 많게는 15분 거리에 살아서 매우 친밀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유언장 복사본 문제에 대해서도 김형욱 실종뒤 변호사가 두터운 종이뭉치를 나눠 줘서 왜 이런 걸 주나 하며 의아해 했던 적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형이 유언장 존재를 알지 못했다는 큰 며느리 주장은 잘못된 것이며 형이 유언장 내용을 알았지만 재산에 대.. 더보기
이후락 사망 - 장남부부도 미국 부동산 다수 이후락 전 중앙정보부장의 외동딸 부부뿐 아니라 장남 이동진-서옥로 부부도 미국에 적지 않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동딸 부부가 장남 부부보다는 부동산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후락 전 부장의 장남 이동진씨는 몇년전 작고했으며 동진씨 작고뒤 서정귀 호남정유 회장의 딸인 옥로씨는 뉴저지에 새 집을 구입했습니다 이옥로씨는 2007년 3월 2일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2백15만달러의 집을 매입했습니다 이 매입계약서는 뉴저지 버겐카운티 등기소 디드 제9271권 제47페이지에 첨부돼 있습니다 이들 부부는 외동딸 부부와 같은 시기인 1975년 첫 집을 구입했으며 1980년에는 외동딸 부부와 함께 하와이 호놀룰루 이라카이 아파트를 매입했었습니다 지난 9월 29일 뉴저지 버겐카운티 등기소에서 이동진 이옥로씨의 부.. 더보기
이후락 자녀 축재 문명자회고록 63년 이후 대통령 비서실장을 하면서 이후락의 이른바 ‘떡고물’ 정치가 본격화됐다. 그것은 비단 국내에서만이 아니었다. 이후락은 자신의 아들·딸·사위 등을 모두 미국에 보내놓고 미국에서조차 축재에 열을 올렸다.사위등은 LA 현지에 은행을 설립해 주주로 참여했고 교포방송인 LA 방송국을 설립하기도 했다. 이같은 재력을 기반으로 그의 사위는 LA한인회장에 당선되기도 했다. 그는 또 LA의 부자동네인 윌셔 브루버드에 당시 돈으로 3,000만 달러를 주고 빌딩을 사들여 이것을 한국교포들에게 세를 놓았다. 당시 교포들 사이에 “이 빌딩은 실은 이후락 것이다”하는 소문이 나 현지의 민주화운동 그룹들이 “이후락의 부정부패와 해외 재산도피의 산 증거인 문제의 건물을 불태워 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훗날 코리.. 더보기
이후락 금고지기 실종 이후락03-단독보도 이후락 금고지기 은행지점장 출신 S씨 실종미스터리2008.07.23 16:13 | 정보&관심 | http://kr.blog.yahoo.com/yyba21/1359068 단독보도 이후락 금고지기 은행지점장 출신 S씨 실종 미스터리 ‘돈세탁 의혹’ 누가 거짓 사망신고 했나? ▣ 글 윤지환 기자 jjh@ilyoseoul.co.kr 2008-07-01 10:46:38 지난 1970년대 박정희 정권 당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 이후락 전 중앙정보부장. 그는 권력의 중심에 있으면서 막대한 비자금을 빼돌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일요서울은 지난 호를 통해 전 상업은행(현 우리은행) 지점장이었던 S씨가 이 전 부장 비자금 조성 의혹의 핵심인물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후 일요서울은 S.. 더보기
이후락 비자금 내막 - 비자금 조성 방법 일본 커넥션-박정희 정권과 친한파 4 · 19 혁명의 희망을 쿠데타로 무산시킨 박정희. 그의 20년 장기집권 뒤에도 역시 일본 커넥션이 자리잡고 있었다. 대표적인 것이 서울지하철 차량 도입 사건이다. 박 정권이 일본에서 지하철 차량을 도입하면서 거액에 정치자금을 챙겼다는 것이다. 이 사건은 당시 일본 사회에서 핫이슈로 다루어졌다. 의혹은 일본에 4개 회사가 한국에 납품하는 지하철 차량 가격을 2배나 높게 받은데서 비롯됐다. 4개 회사가 지하철 차량 납품으로 거둔 이익은 모두 21억 7천만엔. 미쓰비시 상사 사장은 그중에 250만 달러를 한국 유력 인사의 지시로 한국외환은행 뉴욕지점에 송금했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그 유력 인사가 누구인지 더 이상은 밝히지 않았다. 한국에 유력 인사가 누구인지는 당시 아사히.. 더보기
강남 5000억원대[5천억원대] 땅 주인은 누구? 이후락 비자금 ? 강남 5000억원대 땅 주인은 누구? 매경이코노미 | 입력 2009.09.12 09:21 | 누가 봤을까? 50대 여성, 서울 시가 5000억원대에 달하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대 '문제의 땅(17404.8㎡)'의 소유권을 놓고 소송이 진행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8월 10일 K씨가 P씨 외 13명을 상대로 낸 '소유권이전등기절차 이행 등 청구의 소'를 접수했다. 늘 있는 송사 중 하나로 치부할 만하지만 소장에 언급된 땅의 규모와 관련자들에 대한 의혹이 속속 제기되면서 이 일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소송에 휘말린 서울 대치동 일대.K씨의 주장대로라면 이 부지의 원 소유자는 고(故) L씨의 아버지였다. L씨의 아버지는 고종황제의 종친으로 당시 '이대감'으로 불리며 강남일대 대부분의 토지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