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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압수수색 - 어제 장교동 본사사옥 검찰이 한화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15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 사옥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과 한화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쯤 서부지검 소속 검사 10여명이 한화 본사 사옥을 압수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16/2010091600661.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3 서울서부지검은 한화그룹이 한화증권의 차명계좌를 이용해 수백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에 앞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한화증권이 여러 개의 차명계좌에서 수백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첩보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입수해 내사를 벌인 뒤, .. 더보기
이재오 씽크탱크가동설 - 사실상 대선출마의사 피력 : 안 나설 위인인가 "(차기 대권 도전은) 2년 넘게 남은 얘기 아니냐. 그런 얘기는 천천히 해도 늦지 않다." 15일 이재오 특임장관의 차기 대권과 관련한 언급이 묘한 파문을 일으켰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16/2010091600114.html?Dep1=news&Dep2=headline2&Dep3=h2_06 이 장관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기자실을 찾아 가진 간담회에서 "다음 대선에서 '킹메이커' 역할을 할 거냐, 아니면 직접 (후보로) 뛸 거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출마를 부정하지 않는 것이냐"고 재차 묻자 "부정이든 긍정이든 간에 그 얘기를 빨리하는 것 자체가 당에 바람직하지 않다. 먼 세월 남은 얘기니까…"라고 했다. "아직.. 더보기
한국 핵무기 배치이전 의정부-안양리 핵예비기지로 지정 - 미 극동사령부 자료 이재오 아들, 현대차 채용 확신 있었나 - 사위는 삼성전자 경력 입사 http://andocu.tistory.com/2837 미국이 한국에 1958년부터 핵무기를 배치했지만 그 이전에도 경기도 의정부와 안양리등 두곳의 군사기지가 핵무기 예비기지로 선정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 극동사령부가 1956년 11월 작성한 극동사령부 작전절차라는 15페이지짜리 비밀문서에 따르면 한국은 당시 핵무기가 배치돼 있지는 않았지만 일본의 일부기지와 함께 모두 14개의 핵무기 에비기지로 이미 지정돼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문서 15페이지에 나타난 WEAPONS DISPOSAL CAPABILIY 목록에는 의정부와 안양리등 한국의 두속이 포함돼 있습니다 [하단 문서원문 첨부] WEAPONS DISPOSAL CAP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