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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군기지와 록히드 마틴 그리고 ? : 시사인 미국은 중국 상하이에서 500km 떨어진 제주도에 미사일 기지를 세우려 한다. 이 같은 움직임은 불안정한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지역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위협이 된다. 2008년 미국의 항공기 제조업체 록히드마틴 사(록히드)는 현대중공업과 공동 제작할 이지스 구축함 함단을 한국 정부가 구매해 배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정부가 작전권을 갖게 될 이 이지스함에는 대공미사일과 레이더 시스템이 장착될 예정이다. 원본출처 시사인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8317 제주도민들은 지금도 이지스함 기지 건설 반대운동을 펼치고 있다. 기지 신축에 반대하는 소송이 현재 법원에 계류 중이고, 제주도는 지자체 차원의 공식 방침을 기지 건설 반대로 정리.. 더보기
총리실 간부들 비행물의, 부적절 성관계 진정 민간인 사찰 파문이 채 가시기도 전에 국무총리실이 일부 간부의 ‘품행 문제’로 홍역을 앓고 있다. 15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총리실은 여자 문제 등으로 진정이 제기된 고위공무원 A씨와 과장급 B씨의 징계 여부 등을 놓고 고심 중이다. 원본출처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00915005411&ctg1=01&ctg2=00&subctg1=01&subctg2=00&cid=0101010100000 A씨는 지난해 “부인 말고 다른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다”는 진정이 제기돼 징계를 받았다. 그러나 최근 다시 총리실에 처벌을 요구하는 진정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총리실은 같은 사안으로 두 번 징계를 할 수 없어 애를 태우고 있.. 더보기
하와이 부동산열풍 조선일보 사설 20091022 하와이 부동산열풍 조선일보 사설 20091022 지난해 완공된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키키 해변 앞 38층짜리 고급 콘도 212채의 절반가량을 한국계 성(姓)을 쓰는 사람이 소유하고 있다고 한 인터넷 블로거(blogger·1인 인터넷 미디어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가 주장했다. 그가 최근 공개한 콘도 소유주 명단에는 전직 대통령 아들 부부, 재벌가 2세 등이 포함돼 있다. 그에 따르면 전직 대통령 아들 부부는 지금 환율로 14억여원, 재벌가 2세는 30억여원을 주고 콘도를 구입했다고 한다. 정부는 지난해 6월부터 투자 목적의 해외 부동산 취득 한도를 없앴다. 자금 출처가 분명하고 적법 절차를 거쳐 이뤄진 투자라면 하와이 고급 콘도를 보유했다는 사실만 갖고 문제 삼을 이유가 없다. 하루에도 수십만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