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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삼, 마침내 국정원 DJ노벨상 공작 비밀문서 폭로 [문서원문 첨부] 전 안기부직원 김기삼씨가 지난달 김대중과 대한민국을 말한다라는 책을 출판한데 이어 오늘 DJ 노벨상 공작 비밀문서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김씨는 오늘[미국시간 7일] 뉴저지 포트리도서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2000년 당시 국정원이 작성했던 DJ 노벨상 공작관련 비밀문서 5건을 공개하고 DJ는 조국을 반역하고 김정일에게 인류 역사상 최고액의 뇌물을 몰래 주었으며 김정일은 그 돈으로 핵무기를 개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씨는 이 문건들은 국정원에서 대통령 또는 고위간부에게 보고된 문서로 공개에 따른 모든 책임을 질 것이라며 비장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씨가 공개한 문서는 모두 7건으로 이중 5건으로 국정원 내부문서이며 1건은 김씨의 기자회견문, 1건은 언론보돌르 전재한 것 입니다 기자회견문에는 공개문서에 대한 자세한.. 더보기
대우건설-현대택배-LIG한보건설도 미국정부서 제재 북한 정찰총국등이 미국정부의 제재리스트에 오른 가운데 한국 대기업들도 미국정부사업 수주자격이 박탈되거나 일시 정지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연방정부의 정부사업 배제대상 리스트에 따르면 주소지가 한국으로 된 개인이나 기업이 모두 85개[OR 명/ 개인 및 기업 포함]이며 이중 대기업인 대우건설, 현대택배, LIG한보건설등 3개 기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우건설 [Daewoo Engineering & Construction Company, LTD.]은 지난해 5월 1일부로 미국정부의 정부사업 배제대상으로 분류됐습니다 미국정부는 대우건설과 함께 김재우씨와 COWAN IAN, RICHARDSON BRIAN등 3명도 정부사업 수주를 못하도록 했습니다 대우건설을 정부수주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요청한 기.. 더보기
경찰대 1기 윤재옥 낙마 - 조현호 승리? 그렇지 않을 것 경찰대 1기 출신으로 차기 경찰청장감으로 주목받던 윤재옥 경기경찰청장(49)이 7일 단행된 경찰 수뇌부 인사에서 결국 옷을 벗었다. 원본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071556131&code=940202 경찰 안팎에선 윤 청장의 낙마를 두고 경찰대 대 비경찰대 갈등에서 고배를 마신 ‘패장(敗將)에 대한 숙청’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윤 전 청장은 경찰대 1기다. 1981년 경찰대 수석 입학에 수석 졸업했던 그는 경찰대의 에이스로 평가받는다. 졸업 이후에는 경찰대 출신 1호 경감, 1호 경정, 1호 총경 기록을 세웠다. 이후 모든 ‘경찰대 출신 1호’는 윤 청장의 몫이었다. 경무관은 물론이고 2008년 9월에는 경찰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