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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6백50억원 은행대출서류 원문 타이거 우즈가 플로리다주 마틴카운티 주택을 담보로 지난달 25일자로 약 6백50억원을 대출받았습니다 ELDRICK WOODS 가 대출자[차주]로 표시된 이 대출서류를 보면 대출액은 정확히 5천4백50만달러이며, SINGLE MAN 이라고 밝힌 우즈는 주소를 올란도의 다른 주택으로 기재했습니다 대출일자는 8월 25일이었으며 마틴카운티 등기소에 이틀뒤인 8월 27일 등기됐습니다 등기된 서류는 모두 3건이지만 1건이 우즈가 서명한 모기지 서류인 반면 2건의 서류는 대출을 해준 회사들의 관계를 명시한 부속서류 였습니다 WOODS MTGE nv_701_1832904_img WOODS COMPANY nv_135_1832902_img WOODS nv_349_1832903_img 더보기
이명박 개탄 '장관은 냉정할 정도로 엄격해야'- MB는 사실상 공범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3일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아침 유명환 장관의 딸 특채 문제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장관의 생각은 냉정할 정도로 엄격해야 한다’며 개탄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이 사건의) 정확한 경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하라”고 지시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03/2010090301512.html?Dep1=news&Dep2=top&Dep3=top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은 어제밤 1차 보고를 받고도 이와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며 “관계되는 곳에서 철저하게 조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에 대한 특별 인사감사에 착수했다. 다른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 대통령.. 더보기
유명환, 딸 합격 취소 : 유명환이 사퇴해야 mb가 말한 공정한 사회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자청해 자신의 딸 특별채용에 대해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켜 유감이라고 사과했습니다. 원본출처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90285 아버지가 수장으로 있는 조직에 딸을 채용할 경우 특혜 의혹이 야기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했다면서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의 딸도 아버지와 함께 근무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응시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파문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이명박 대통령은 외교부가 유 장관의 딸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특혜는 없었는지 경위를 파악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의 한 고위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유장관의 딸 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