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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시2부 합격자 41% 고위직 자녀 - 외무부특채는 그들만의 '뒷문' 외교통상부의 외무공무원 선발전형 가운데 하나인 외무고시 2부시험 합격자의 41%가 외교부 고위직 자녀인 것으로 밝혀졌다. 원본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18&newsid=20100905063605516&p=yonhap&t__nil_news=uptxt&nil_id=6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홍정욱(한나라당) 의원이 5일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1997년부터 2003년까지 22명을 선발한 외시 2부시험에서 모두 9명이 전.현직 장.차관과 3급 이상 고위직 자제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 기간에 외시 2부시험으로 1년에 3명 가량 뽑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년 1∼2명씩 고위직 외교관의 자녀가 채용된 셈이다. 영어능통.. 더보기
검찰, 한화그룹 수백억 비자금의혹 수사 - 동아일보 검찰이 한화그룹의 대규모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Economy/3/01/20100904/30963041/1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이원곤)는 한화증권이 지점을 통해 수백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관리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특별수사팀을 꾸린 것으로 3일 확인됐다. 검찰은 한화증권의 비자금 조성이 한화그룹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이뤄졌을 개연성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특별수사팀은 최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소속 예비군 검사 2명을 파견받았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7월경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한화그룹 관련 의혹 첩보를 넘겨받아 1개월 이상 은밀하게 내사해오다 최근 서울서부지검 특별수사팀으로 금감원 첩보와 자체 내사자료를 모두 넘긴 것으로 알려졌.. 더보기
북 개방하나, 로동신문 론설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세계를 보며 분발하자' - 9월1일 노동신문사설 로동신문 모두가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세계를 보며 분발하자 http://www.kcna.co.jp/today-rodong/rodong.htm (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은 모두가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며 분발하고 또 분발하자고 강조하였다.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본다는것은 제정신을 가지고 제힘으로 일떠서면서도 배울것은 배우고 받아들일것은 실정에 맞게 받아들이며 모든것을 세계최첨단수준으로 발전시켜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 공동필명의 론설은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는 조선로동당의 구호는 시대의 발전추세와 조선의 현실적요구에 맞게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높은 령마루를 더 빨리 점령할수 있는 가장 곧바른 길을 뚜렷이 밝혀준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