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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가족 빈번한 해외여행 - 무슨 돈으로 ?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25일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의 생활자금 출처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며 ‘스폰서’ 의혹을 거듭 제기했다. 이 의원은 이날 이 후보자 가족의 잦은 해외여행 문제를 지적하며 후보자 가족의 수입을 감안할 때 불가능한 여행이라는 점을 집중 부각했다. 원본출처 http://www.fnnews.com/view?ra=Sent08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2075914&cDateYear=2010&cDateMonth=08&cDateDay=25 이 의원은 2007년 이후 본인과 배우자가 각 8, 7차례, 장남과 장녀가 각 5, 3차례 해외 여행을 다녀왔다는 점을 밝히고, 항공료와 식비, 숙박비 등 최소한 액수만 계산해도 7700만원이 드는 것으로 추산했다. 이 의원은 .. 더보기
한나라당, 조현호-이주호-진수희 청문보고서 단독채택 ; 청문회를 하지 말든지 ---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와 이주호 교육부장관,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가 25일 야당의 반발 속에 한나라당 단독으로 채택됐다. 원본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065/4409065.html?ctg=1000&cloc=home|showcase|main 민주당은 이에 반발, 김태호 총리 후보자를 포함해 직무 부적격 후보자들에 대한 사퇴촉구 결의대회를 갖기로 하는 등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을 정해 논란이 예상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조 내정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안건을 상정, 민주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한나라당 의원 11명과 미래희망연대, 무소속 의원 13명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민주당은 보고서 채택이 회의 안.. 더보기
김태호, 3억 빌려준 사람 국무총리실 차장 발령 : 매관매직?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와 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25일 국회 인사청문회장에서 '대가성 사무차장 발령' 문제를 놓고 정면 충돌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25/2010082501089.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3 박 의원은 이날 청문회에서 김 후보자가 경남도 정무부지사였던 안상근 국무총리실 사무차장(차관급)으로부터 3억원을 빌린 것을 언급하며 "선거 때 3억원을 대출받고, 가까운 사람에게 총리실 차장직을 보장해준 것 아닌가"라고 질의했다. 김 후보자는 이에 대해 "돈을 빌리는데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빌리지, 모르는 사람에게 어떻게 빌리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은 "안 전 부지사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