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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항공기 10년만에 2배증가, 3분의 1은 자가용 : 비행기주인 전체명단 첨부 우리나라에 등록된 민간항공기는 10년만에 두배나 늘어났고 전체의 3분의 1이상이 자가용항공기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해양부 통계를 보면 지난 8월 25일현재[어제] 우리나라에 등록된 민간항공기는 5백46대로 지난 2000년 2백68대보다 2배 늘어났습니다 또 지난 1990년 백78대보다는 3배정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돼 10년마다 두배씩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리나라 민간항공기는 지난 1951년 1대가 등록된뒤 1960년도에는 6대가 됐고 1985년에야 103대를 기록하는등 약 35년동안은 사실상 매우 더딘 증가세를 보였었습니다 특히 자가용항공기는 1백87대로 전제민간항공기의 3분의 1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2000년말 46대인 자가용 항공기가 불과 10년만에 4배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또 1백34대였.. 더보기
김연아, 3주전 오서코치 결별통보 - 안타깝다 최근 김연아(20.고려대)와 결별한 브라이언 오서(49) 코치가 “갑작스런 결별 통보를 듣고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24/2010082401565.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2 이는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가 24일 오서 코치와 결별 사실을 전하면서 “오서 코치가 코치직을 맡지 않겠다고 통보해 왔다”라고 말한 것과 상반되는 주장이다. 오서 코치는 24일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김연아의 어머니인 박미희 올댓스포츠 대표가 3주 전에 결별을 알렸다”라며 “한국에서 아이스쇼를 마치고 돌아오고서 함께 미팅을 했는데 그 자리에서 그런 말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 더보기
김태호 핵심증인 강서회관 여종업원 정말 조사했나? 지난해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의 ‘박연차 게이트’ 연루 의혹 사건 수사 당시 검찰이 핵심 증인인 미국 뉴욕 한인식당 여종업원을 조사한 사실이 법무부가 뒤늦게 시인했다고 24일 민주당 박선숙 의원이 밝혔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24/2010082400322.html?Dep1=news&Dep2=top&Dep3=top 박 의원은 이날 김 총리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검찰이 이 여종업원을 직접 조사했다는 사실은 어제야 뒤늦게 밝혔다”며 “그러나 조사 시기와 방법, 조사 내용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 여종업원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이 식당 사장에게 맡긴 수만 달러를 김 후보자에게 전달한 장본인이라는 의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