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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참모진 전원교체 요구 - 대통령말도 왜곡하는데 그걸 왜 놔두나 한나라당 초선의원들이 청와대 참모진 전원교체를 요구했다는 MBC 뉴스데스크의 보돕니다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청와대 참모들이 대통령의 말마저 왜곡, 발표하는 경우를 여러번 봤습니다 청와대 대변인등이 대통령이 한 말까지 왜곡,전달하는 것을 여러차례 보면서 누가 대통령인지 헷갈립니다 이제 '이대통령이 이렇게 말했다' 청와대가 발표해도, 그것이 대통령의 말인지, 참모들이 왜곡한 것인지 의심하게 됩니다, MB 는 왜 이걸 안고 갈까요. 바보라서? 아닐겁니다. 그래도 그사람들한테 붙어야 MB 자신이 살 수 있다고 나름대로 판단한 모양입니다. 대통령에게 민심전달은 커녕, 참모들이 대통령의 말마저 왜곡발표하는 현실, 정말 안타깝습니다 대통령님 [뉴스데스크] ◀ANC▶ 다음 소식입니다. 지방선거 패배를 계기로 여당.. 더보기
미국대학들, 학생개인정보 은행에 팔았다 -허핑턴포스트 폭로 미국 대학들과 대학동문회들이 은행이나 신용카드회사들에게 학생 개인정보를 넘기고 사례금을 받고 있다고 미국의 대표적인 블로그 언론매체인 허핑턴포스트가 폭로했습니다 허핑턴 포스트는 '허핑턴포스트 탐사보도기금'을 지원한 탐사보도를 통해 콜럼비아대학등 미국내 대부분의 대학들이 은행들에게 학생 개인신상정보를 판매하고 있다며 학교측과 은행간의 계약서등을 낱낱이 공개했습니다 허핑턴포스트 보도 직접보기 허핑턴 포스트는 미국대학들은 재학생들이 신용카드를 개설해 최소 3개월간 거래할 경우 학생 1사람달 1달러를,학생들의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3달러를 지급받고 있으며 학생들이 신용카드를 통해 대출을 받을 경우 더 많은 돈을 받는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대학이나 대학동문회가 자체 마케팅을 통해 자체적으로 학생들이 신용카드를 개설.. 더보기
곽노현 취임준비위원장에 만화가 박재동씨-한겨레 그림판 진보 성향의 첫 서울 교육감으로 통하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당선자가 취임준비위원장에 만화가인 박재동(57) 화백을 선임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곽 당선자측에 따르면, 곽 당선자는 취임준비위원장 후보 명단에 현직 교수, 시민단체 관계자 등을 올려놓고 고심을 거듭한 끝에 지난 7일 오후 박 화백을 최종 낙점했다. 경험 많은 교육학과 교수나 교사 출신 인사를 선임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관측과는 사뭇 다른 결과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08/2010060802256.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10 박 화백은 곽 당선자와 작년까지만 해도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다고 한다. 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