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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 웹사이트 다운 [오후 11시 10분현재] 위키리크에 동영상유출, 미군정보요원 전격 체포 http://andocu.tistory.com/2005 미국 건국이래 최대규모의 비밀정보 유출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유출정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휘슬블로우 사이트인 위키리크 [http://www.wikileaks.org]가 한국시간 6월 7일 오후 11시 10분현재 다운상태입니다 위키리크는 전세계 여러곳에 서버를 두고 비밀문서등을 제공받아 공개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만 이번에 위키리크의 딥트로트로 알려진 미군 정보요원인 브래들리 매닝이 체포됨에 따라 정보입수의 합법성등을 둘러싸고 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보입니다 위키리크는 웹사이트가 다운될 경우 트위터로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알리고 있습니다 더보기
위키리크에 동영상유출, 미군정보요원 전격 체포 위키리크[wikileaks]등에 미군 전투 동영상을 비롯해 수십만건의 비밀정보를 유출한 22세의 미군 정보요원이 체포됐습 니다 지난 4월 위키리크가 공개한 미군헬기 기자사살동영상등도 위키리크에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adley Manning이라는 이 미군정보요원은 올해 22세로 약 2주전 이라크에서 체포돼 현재 쿠웨이트의 비밀시설에 수감돼 있다고 하며 한 해커와 접촉하다 해커의 신고로 체포됐답니다 브래드리 매닝이 유출한 정보는 동영상뿐 아니라 미국무부와 미국의 해외공관간에 오고간 무려 26만건의 비밀전문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매닝 스스로 '어느날 아침 힐러리 국무장관과 외교관들이 잠에서 깨면 심장마비를 일으킬 정도의 정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마도 미국건국이후 최대의 정보유출 .. 더보기
나로호 기술자 활복자살 기도 정정 제가 제목에 나눌 할, 할복자살이라고 해야 하는데 활복이라고 잘못 적었습니다 정정합니다 9일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 2차 발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나로우주센터에 근무하는 러시아 기술자가 부산에서 자살을 기도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7일 부산경찰청과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5시40분께 부산 금정구 도시철도 범어사역 승강장에서 나로우주센터에 근무하는 러시아 기술자 D(32)씨가 흉기로 자신의 복부를 찔러 피를 흘리고 주저앉아 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경찰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D씨는 당시 술은 마시지 않았고, 흉기로 복부를 3차례 그었으나 병원으로 급히 옮겨져 치료를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D씨는 경찰 조사에서 “나로호 발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