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BS, 2014년까지 천백명 감원 - 자연 감퇴구만 KBS가 2014년까지 1천100명을 감축, 정원을 현재 5천500명에서 4천400명 수준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또 편성본부를 해체하고 제작본부를 콘텐츠본부로 확대하는 등 기존 6본부 3센터를 5본부 3센터 체제로 전환한다. KBS는 7일 오전 여의도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인력 감축안과 관련, KBS는 정년퇴직과 명예퇴직, 저성과자 퇴출 규모 등을 감안해 감축 규모를 정했으며 유사업무 통폐합이나 비핵심 업무를 자회사로 이관하는 방안을 통해 인력감축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2013년까지 퇴직인원이 800명 정도 발생하는 것을 감안할 때 무리 없는 규모라고 KBS는 설명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 더보기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되다 - 내각촟리는 최영림 북한은 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인민회의 제12기3차회의를 열고, 새 내각총리에 최영림을 임명하고 장성택 국방위원회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북한은 기존 5명이었던 내각 부총리를 8명으로 늘렸다. 강능수 노동당 부장과 김락희 황해남도 당 책임비서, 리태남 평안남도 당 책임비서, 전하철 당 중앙위 위원(추정) 등 4명이 새로 부총리에 임명됐다. 조병주 기계공업상과 한광복 전자공업상 등 2명은 내각 부총리를 겸임한다. 내각 부총리였던 곽범기, 오수용, 박명선 등 3명은 해임됐다. 내각부총리 로두철, 박수길 등 2명은 유임된 것으로 보인다. ‘전하철’의 경우 각각 당 중앙위 위원(86세)과 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장(63세)인 동명이인이 2명 있으나.. 더보기
국방부, 천안함침몰때 한미잠수함훈련 진행 인정 북한 여대생, 유투브에 삐라 뿌리다 http://andocu.tistory.com/1988 북한, 미얀마에 핵기술수출 - 미얀마 망명자 증언 동영상 http://andocu.tistory.com/1977 미 국무부, 북한관련단체에 기금지원 명단 실적 http://andocu.tistory.com/1967 지난 3월26일 천안함 침몰 직전에 한국과 미국이 서해에서 대잠수함 훈련을 포함한 해상 훈련을 진행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연합 키리졸브 훈련이 3월25일부터 26일까지 서해 태안반도 인근 해상에서 실시됐다”며 “그날 훈련은 천안함 사고 이전(오후 9시)에 마무리됐고 해상에서 사고지점과 170㎞ 떨어져 있었다”고 밝혔다. 원 대변인은 “훈련기간 중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