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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옹, 전재산 1백억 쾌척 - 당신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평범한 일반시민 김용철(89)옹이 평생 모은 거액의 재산을 국가 안보를 위해 쾌척했다. 25일 국방부에 따르면 김 옹은 100억원에 가까운 자신의 재산을 ‘국가 안보를 위해 써달라’며 국방부에 기부했다. 김 옹은 평소 ‘인생은 유한하나, 국가는 무한하다’는 국가관을 실현하기 위해 재산 환원 방법을 고심하던 중, 국가안보가 우선이라는 신념으로 국방분야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25/2010052501594.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1_rel01 김 옹은 1950년대 대한수리조합(현 수자원공사)에서 20여년 동안 근무한 뒤 전남 광주에서 중소섬유공장을 운영했.. 더보기
우리법 연구회 명단공개 -현재 60명 법원 내 이른바 '진보성향'의 판사모임으로 알려진 우리법연구회가 25일 회원 전체 명단을 공개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25/2010052502325.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11 우리법연구회는 이날 발간한 ‘우리법연구회논문집 제6집’ 마지막 페이지에 회장 오재성 부장판사(수원지법 성남지원)와 전 회장 문형배 부장판사(부산지법) 등 60명의 회원 명단을 실명으로 소속 법원과 함께 공개했다. 우리법연구회는 "우리법연구회가 받고 있는 오해를 풀기 위해 회원 명단을 공개하는 것인 만큼, 앞으로 모임에 대해 외부에서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설명할 것"이라며 회원.. 더보기
[스위스비자금]1개업체 비자금이 5억달러- 재벌회장 비자금은 얼마나 될꼬 보도자료 2010. 5. 26.(수) 조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한 역외탈세기업 적발하여 수 천억원 세금부과 『역외탈세 추적 전담센터』운영성과 국세청은 ‘중점 세정추진과제’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거래를 이용한 탈세차단’ 업무의 가시적 성과를 위해 2009년 11월 18일『역외탈세추적전담센터』를 발족하여 운영하고 있음 『역외탈세추적전담센터』는 해외정보수집활동과 분석을 통해 조세피난처 등에 비자금을 조성하거나 기업자금을 불법유출한 혐의가 있는 4개 기업과 그 사주에 대해 6개월 동안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실시하였음 ○조사결과, 탈루소득 6,224억원을 적출, 세액 3,392억원을 과세하고 관련자를 조세범칙 처분할 예정임 - 이들은 해외펀드투자를 가장하여 기업자금을 유출하거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