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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처남 고 김재정 딸 결혼 - mb가 가족대표 인사말 22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 결혼식에서 가족 대표가 인사말을 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나섰다. "바쁘신 주말에 참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부는 제가 근래 본 신부 중 제일 예쁘고, 신랑도 너무 듬직해 보이고…."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24/2010052400027.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6 신부는 이 대통령의 처남(김윤옥 여사의 막냇동생)인 김재정씨의 딸 지현씨였다. 오랜 투병 끝에 지난 2월 작고한 김재정씨는 지난 대선 때 이 대통령의 재산을 차명관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으나 특검에서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신랑은 공주 출신 전 국회의원인 윤재기 변호사의 .. 더보기
뉴욕서도 히트친 선거로고송 '무조건' [로고송및 동영상] 지방선거가 이제 약 10일 앞으로 다가서면서 각 후보진영의 로고송 대결도 치열해져 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뉴욕에서도 뉴욕한인회장을 뽑는 선거가 치러졌었습니다 3명의 후보가 출마해 그야말로 불꽃튀는 대결끝에 역대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하용화 라는 후보가 당선돼 지금 현재 한인회장 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선거당시 하용화 후보는 박상철이라는 가수가 불렀던 노래 '무조건'을 개사한 로고송으로도 큰 히트를 쳤습니다 전주부분에는 '기호 3번 하용화'라는 구호를 외치고 가사는 뉴욕에 맞게 개사해 '한인동포들이 불러준다면 하용화 달려갈거야' 라는 로고송이었습니다 들어보면 알수 있지만 이 노래는 2-3번만 들으면 이상하게도 자꾸 다시 듣고 싶은 욕망이 생기고 특히 어린이들도 쉽게 따라부르며 후보의 이름을 외워버리.. 더보기
이재오, 공직자 골프장이어 룸싸롱 들락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은 23일 “일부 공공기관 법인카드 사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여의도.과천 인근 음식점에서 지불한 로비성 밥값이 1회 평균 11만2천원∼26만9천이었다”고 말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23/2010052301070.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3 이 위원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이는 공공기관들이 여의도와 과천에서 업무용 경비로 힘센 기관들을 상대로 술과 밥을 사주고 한 것은 로비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정부 부처 산하기관이 상급 기관에 로비성 지출도 심각하다”며 “일부 공공기관은 과천 인근 음식점에서 지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