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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영, LPGA 우승 : '한국 낭자들 왜 일케 잘하는 거야' 파이팅 유선영(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유선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톤의 해밀턴 팜 골프장(파72.6천585야드)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신지애(22.미래에셋)를 2홀 차로 물리친데 이어 결승전에서도 안젤라 스탠퍼드(미국)를 3홀차로 꺾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24/2010052400298.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2 2012/04/01 - [분류 전체보기] - 김경준,'MB가 다스보다 먼저 투자금반환요청'- 다스,'(BBK책임아닌) 당사사정으로 투자금 회수'[다스제출증거첨.. 더보기
[보안사 언론분석]'기사는 똑 같으니 볼 것도 없고 - 편집국장들은 전두환찬가'[신군부 문건] 광주항쟁 직전 일부 언론사 편집국장들이 전두환을 만난뒤 전두환칭찬일색의 평가를 했으며 보안사는 만찬관련 보도분석을 통해 '기사는 모두 똑같아서 볼 필요도 없고 제목만 비교한다'는 언론으로서는 '부끄러운'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월 항쟁이 일어나기 직전인 1980년 4월 28일, 전두환은 언론사 편집국장을 초청해 만찬을 베풀었으며 이틀뒤인 4월 30일 보안사는 '사령관님 언론사 편집국장 만찬반응보고'라는 문건을 통해 언론인들의 부끄러운 전두환찬가를 낱낱이 적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 다음날인 1979년 10월 27일 발포된 계엄령은 광주민주화항쟁등으로 실제 1981년 1월 25일 해제되지만 신군부는 미리 '김치국을 마시고' 1980년 4월말 이른바 해엄(계엄령 해제)를 앞두고 언론과의.. 더보기
[신군부 언론통제]전두환, 언론사 사장 만나 '세배' 핑계 '넙죽' 큰절 [신군부 문건] [보안사언론분석]'기사는 똑 같으니 볼 것도 없고 - 편집국장들은 전두환찬가'[신군부문건] http://andocu.tistory.com/1845 [5월 광주] 전두환 중장 진급 4개월만에 별4개로 : 전두환진급의결서 [신군부문서] http://andocu.tistory.com/1815 [5월 광주] '깡패인 DJ처남이 광주로 올것 같다' [신군부 문건] http://andocu.tistory.com/1811 1980년 4-5월 전두환은 언론사 편집국장단을 만난데 이어 사장단과 이른바 '만찬'을 가지면서 세배를 올린다는 핑계를 대며 넙죽 큰 절을 올리고 지지를 부탁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방부 과거사 진상규명위원회가 입수한 '사령관님 언론사 사장면담 반응 보고'라는 3쪽짜리 문건에 따르면 만찬에 참석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