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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정용태 25년간 검찰 스폰서 명단 - 성접대 인정도 "향응·性접대… 1984년부터 6년간 쓴 돈만 10억" 진정서 등 50여쪽 문건에 룸살롱 이름·수표번호 등 접대내용 상세히 적어… 모지검장과 통화 녹취도 부산지검 "일방적 주장" "추가 기소된 것에 앙심보복하기 위해 꾸며낸것"… 구속집행정지 취소 신청25년간 검찰 스폰서를 했다고 주장한 정모(51)씨는 20일 기자와 만나 스폰서 내역이 담긴 문건을 넘겨줬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21/2010042100076.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4 정씨가 넘겨준 문건은 4~15장 분량의 '부산지검 향응·금품·성 상납' 등 진정서 3종류와 향응·접대 일지 2종류 등이었다. 문건의 전체 분.. 더보기
전교조 정치활동의혹 백25개교 압수수색 영장 발부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유호근)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사들의 민주노동당 가입과 당비 납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전국 125개 학교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00421/27724986/1&top=1 검찰은 불법 정치활동을 한 가능성이 높은 전교조 교사 283명의 최근 5년간 세액 및 소득공제 영수증을 다음 달 14일까지 제출하라는 공문을 각 학교에 보내면서 최근 법원에서 발부받은 압수수색영장을 첨부했다. 검찰 관계자는 “영장을 실제 집행한다기보다는 협조를 잘해 달라는 차원에서 보낸 것”이라고 말했다. 전교조 측은 “검찰이 무리한 수사를 하고 있다”면서 수사 진행 상황을 지켜보면서 대응 방법을 결정.. 더보기
황장엽 살해지령받고 위장탈북 2명 구속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인 황장엽씨를 살해하라는 지령을 받고 북한에서 남파된 간첩 2명이 구속됐다. 이들은 북한에서 대남 및 해외 공작업무를 담당하는 인민무력부 정찰총국 소속으로, 최근 서해에서 발생한 천안함 침몰과도 관련있는 것이 아닌지 우리 당국에서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원본출처 세계일보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00420004846&ctg1=03&ctg2=00&subctg1=03&subctg2=00&cid=0101080300000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진한 부장검사)와 국가정보원은 북한 정찰총국의 지령을 받고 위장 탈북해 국내에서 황씨를 살해하려던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김모(36)씨와 동모(36)씨를 20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