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안함 구조 투입 미군함 '샤일로' USS-SHILOH[CG-67] 블루릿지함을 호위하며 '키리졸브'훈련에 투입됐던 미해군 이지스급 순양함 샤일로함 USS-SHILOH[CG-67] 이 천안함 침몰 관련 실종자 구조작업에 투입됐습니다 샤일로함은 9750톤급으로 길이가 173미터에 달하는 미 7함대의 주력 순양함입니다 지난 1992년 건조돼 7함대에 배속됐으며 7함대 사령부가 있는 일본 요코스카기지를 중심으로 작전에 참여하는 함정입니다 시콜스키사가 제작한 SH-60 시호크기 2대를 탑재, 대잠수함작전을 수행하는 한편 응급상황시 해상구조에 나설수 있습니다 더보기
북한 입열다, '미-한국 DMZ악용 계속하면 예측불허사태 발생' 북한이 입을 열었습니다 천안함사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북한군 판문점 대변인이 오늘 29일 미국과 한국이 DMZ를 악용하는 잘못된 행위가 계속되면 인명피해를 포함한 예측불허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군요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North Korea said the U.S. should force South Korea to stop its moves to “disturb the security and order” in the Demilitarized Zone, according to the official Korean Central News Agency. If the U.S. and South Korea continue their “wrong acts to misuse the DMZ for.. 더보기
'기뢰폭발 가능성 가장 크다' - 청와대 안보관계장관회의 정부와 군 당국은 28일 지난 26일 발생한 초계함 천안함 침몰 원인과 관련, 1200t급 초계함이 순식간에 두 동강이 날 정도로 강력한 폭발이 일어난 만큼 선박 내부의 실수 또는 암초와의 충돌 등 단순 사고에 의한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29/2010032900142.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1_rel01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천안함 사고후 네 번째 소집된 28일 안보관계장관회의에서 현 단계에선 기뢰에 의해 배가 침몰됐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추정했으나 결론은 내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배의 후미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