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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원하사이어 심영빈하사 휴대전화서도 발신음 포착 서승원하사이어 심영빈하사 휴대전화서도 발신음 포착 더보기
실종하사 전화, 28일 오후 3시 '배안에 몇명 살아있다-빨리 구조해달라'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32815070154909 실종자 중 서승원 하사외 몇명이 배안에 생존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서승원 하사의 어머니는 28일 오후 3시 3분께 “서 하사와 휴대폰으로 통화했다”고 밝혔다. 서 하사의 어머니는 “서 하사가 '배안에 몇 명이 생존해 있다'고 말했다”면서 “구조작업을 빨리 해달라”고 오열했다. 전화를 받은 서 하사의 이모는 사고자 가족들은 "배 안에 아직 생존해 있다는 증거라며 신속한 생존자 구조를 요청했다. 이후 119안전신고센터는 위치추적을 통해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천안호 침몰 사고자 가족들로 가득한 해군 제2함대 사령부 내의 예비군 교육장은 백령도 현장에서 걸려 온 이 전화 한 통화에.. 더보기
주한미군사령관 오늘 위로성명[원문],'큰 슬픔 - 긴급상황 대비'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이 조금전[한국시간 28일] 천안함 침몰과 관련, 위로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샤프 주한미군사령관겸 유엔군사령관은 용산기지에서 발표한 애도성명을 통해 주한미군 전체를 대신해 천안함의 비극적 손실은 큰 슬픔이라며 실종자 가족들에게 경의와 기도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이번 비극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목숨이 위태로울수 있다는 우리앞에 직면한 위험을 다시 한번 일깨워줬다며 우리는 한국 국방부와 긴밀히 협조해 그들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샤프사령관은 청와대에서 발표했듯이 북한군의 특별한 이동징후는 포착되지 않았다며 그러나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래는 주한미군사령부가 발표한 원문입니다 100328-1Cond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