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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IT팀장, 새전산망 구축뒤 숨진채 발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됐네요 정말, 제 후배와 함께 밤샘하면서 작업했는데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오전 9시. 서강대교 남단 한강 둔치 쪽 강물에서 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이 신원을 확인한 결과 국민은행 IT개발팀장인 노모(47)씨였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 결과 외상이 없는 것을 볼 때 노씨가 강물에 스스로 몸을 던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2007년부터 6000여억원을 들여 새 통합전산망을 개발해 왔다. 경찰에 따르면 IT개발팀장이던 노씨는 통합전산망 구축 작업 때문에 설 연휴도 반납한 채 동료들과 합숙을 하고 있었다... 더보기
박정희 손자 은지원 4월 하와이서 결혼 : 은지원-이동국 동서된다 가수 은지원이 오는 4월 미국 하와이에서 두 살 연상의 사업가 이모씨와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라고 스포츠한국이 25일 보도했다. 은지원은 하와이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이씨를 배려해 원정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씨는 은지원이 미국 하와이 유학 시절 만난 첫사랑이다. 지난해 3월부터 다시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1년 만에 연인에서 부부로 발전하게 됐다. 은지원은 지난해 “첫사랑과는 이뤄지지 않는다는 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 무척이나 좋은 사람이다. 나이가 있기 때문에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이 신문에 말한 바 있다. 은지원의 결혼 소식은 하와이 교포 사회에서 먼저 불거졌다. 하와이에 살고 있는 한 제보자는 “은지원과 이씨의 교제 사실은 교포들 사이에도 익히 알려져 있.. 더보기
노태우 재산싸움 판결문 1 : 노태우 백60억 줬다 - 노재우 'NO' 백20억 '옥신각신' 노태우와 그의 조카 노호준등이 냉동회사 소유권을 둘러싸고 치열한 법정싸뭄을 펼쳤습니다 김옥숙까지 증인으로 나선 끝에 지난 5일 노태우는 조카 노호준이 경영하는 냉동회사의 지분 50% 인정받는 서울고등법원의 판결을 받아냈습니다 노태우 입장에서는 자신의 재산을 가로채려 한 동생과 조카에게 승리한 셈이어서 뒤로 돌아서서 활짝 웃었지 않나 생각됩니다 또 한편으로는 백% 노태우 재산으로 인정돼 모두 추징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서울고등법원 사건번호는 2009 나 24769 였습니다 판결문을 살펴보니 재미난 내용들이, 아니 구린내 나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몇차례에 걸쳐서 재미나면서도 구린내나는,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내용을 실어보겠습니다 먼저 노태우가 동생 노재우에게 맡긴 돈의 액수에서 두사람의 주.. 더보기